(투자 이야기) 존버의 위력
최근 장세는 데이 트레이딩이 아니라 존버야말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방식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오스를 투자하는 가운데 어제 저녁에 귀찮기도 하고 상황이 어떻게 될까 해서 이오스를 매수한 상태로 놔 두었다.
그런 가운데 이오스는 하늘로 뛰었다.
사실 나는 지금처럼 이오스의 가격이 높은 경우에는 존버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다가 아침에 바쁜 일이 있어서 이오스의 가격을 보지 않았다.
또한 오후까지도 일이 있었다.
그러다가 2시 경에 우연찮게 이오스의 가격을 보게 되었다.
이오스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실 난 이게 왠 횡재냐 하는 마음으로 14680원 정도에서 그냥 이오스의 상승세에서 뛰어내렸다.
여전히 이오스가 왜 이렇게까지 오르는지 잘 알지 못하겠다.
존버는 확실히 확신을 갖는 사람이 하는 것 같다.
나는 그냥 지금 이 상태에서는 이오스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
그 후 이오스는 15000원을 드디어 넘었다.
하지만 상승세에서 뛰어내린 것이 후회된다고 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불안한 상승보다는 그냥 안전할 때 재진입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전히 기회는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오스를 존버한 사람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역시 존버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앎이 나의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기에는 다소 더한 경험이 있어야 하지 싶다.
음 기차 움직이기 시작하니
내려셨네요.
쫌 더 타셔도 괜챤을듯 한데요..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내렸다는 말은...
이오스가 앞으로도 한참 간다는 말씀이지요?
저도 이오스의 장래를 밝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반드시 조정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쉬었다가 그 때 다시 진입하려고요.
사실 저는 6000천원 때에는 관망하다가 구매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9천원 때에는 조정이 올 걸로 생각해서 데이 트레이딩 비슷하게 구매와 판매를 반복하고 있기는 해요. 지금 1만 4천원- 5천원 대는 더욱더 조정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사실 오늘도 상승할 것으로 생각을 못했고, 어차피 횡보할 거니까 그냥 판매를 하지 못하고 놔둔 것에 불과하지요.
원래 존버를 했던 적도 없고, 지금 상태에서는 존버할 생각도 없습니다.
계속 관망만 하고 있는 편이예요.
다음 조정 때에는 반드시 진입해서 그냥 파묻어둘 생각이예요.
1만 5천원은 너무 비쌉니다.
제가 원하는 가격은 원래 6천원대였다가, 지금은 1만원 이하가 되면 구매하겠다는 겁니다.
존버는 투자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라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투자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어려움을 묵묵히 이기는 정신은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어떤 일이든 성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덕목인 것 같습니다.
존버하세요.
6개월째 매수중입니다
대단하십니다.
6개월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거치셨겠네요.
반드시 그 보람이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사실 이오스에 관심이 많아서 "조정"을 기다리고 있어요.
조정이 오면 반드시 이오스를 대량 매집할 예정입니다.
대량 매집이라고 해서 몇 천 개, 몇 만 개를 사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단지 몇 백 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오스로 큰 돈을 벌겠다는 것보다는 이오스 기반 블로그가 시작되면 고래는 못 되더라도 피래미 정도의 활동은 하고 싶거든요.
아무래도 이오스 기반 블로그가 스팀잇보다는 낫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단 몇백개로도 큰손이 되는 날이 올거에요 ㅋㅋ
제가 이오스가 아닌 다른 코인을 사면 은식님처럼 적정수익을 먹고 빠지곤 합니다. 왜냐하면 그 코인을 몰라서요. 그 가격이 적정가격인지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이오스는 작년 12월부터 직접 백서 읽고 공부하고 올라타서 그런지 29,000원이 넘었을때도 안팔았고, 만원 밑으로 속절없이 떨어질 땐 돈만 생기면 물타기를 했었네요.
이번 상승장에 조정다운 조정없이 100%이상 상승하여 전체 이오스 물량의 20%를 익절했습니다.
그런데 익절을 했음에도 매도 이후에 이오스가 계속 상승하니 아쉽기만 하네요.
존버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건 그 코인에대한 믿음인것 같습니다. 믿음이 생기려면 그 코인에대한 지식이 많아야겠고, 기술력에대한 믿음도 필요하겠죠.
현재 이오스의 시총은 11조네요. 오늘 중국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했는데, 후오비라는 거래소 주최로 EOS BP후보들을 초청해서 슈퍼노드파티를 진행했고 유튜브로 동시통역까지 하면서 전 세계에 생중계를 했습니다.
그중 한 BP후보회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아마존의 시총 900억불, 이오스 시총 9억불(자료를 며칠전에 만들어서) 이오스가 갈길은 멀다"
은식님께서는 이오스의 미래는 밝다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시총 11조인 현재가격이 비싸다고 인식하시는건 6천원 이하로 거래되던 시절이 강하게 남아서 그러신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2천원 상승에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정도 있겠네요.
사실 저는 이오스의 백서를 제대로 읽지는 않았어요.
이오스가 가장 빠르고 수수료도 없으며 굉장히 유연한 블록체인이라는 것밖에는 모릅니다.
시장에서 돌아가는 상황도 아는 것이 좋겠군요.
사실 저도 이오스를 계속 보유하고 싶어요.
그래서 안전빵으로 50개 정도는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4월 초에 시장에 들어올 때 이오스 가격이 6천원이었던 시절의 기억이 제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어 있나 봅니다.
일단 관점을 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거래에 몰입하기보다는 휴식을 취하면서 이오스에 대해 더 공부를 해야겠군요.
사실 어제 저녁에는 일단 돈을 빼놓고 잠을 잤는데, 오늘 깨어나 보니 이오스가 다시 16-20% 가량 또 올랐네요.
저는 이오스의 미래를 밝게 보고 오늘도 추매했습니다! 이오스 화이팅!
예, 이오스의 미래는 밝은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느 코인이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까요?
분명히 이오스는 그 관심에 대한 보답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격은 조금 높은 감이 있어요.
크.............대단합니다. 역시 존버력이 쵝오!
존버를 해야 하는데..
저는 못 하겠어요.
지금의 가격은 너무 높고 다시 조정이 오지 않을까 생각 중에 있어요.
완전히 저점으로 원상 복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대로 조정 중에 구매를 하는 것이 다소 안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보통 이쯤 되면 조정이 되긴하던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염 ㅠ
올라도 계속 오르고 있거든요.
비트코인이 몇 퍼센트 오르면, 이오스는 몇 십 퍼센트 오르고 있거든요.
이런 것이 계속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조정이 있은 다음에 다시 오르겠지요.
사실 오늘 저도 점심에 그래프를 봤다면 조금 올랐을 때 냉큼 팔았겠지요.
가격이 오른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팔았어요.
아이고 ㅠ 정점을 찍구 내려갈때 파셨군여 ㅠ
안녕하세요. 투자이야기 서로공유했으면 좋겠네요 :) 보팅하고 팔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존버를 하고 싶지만, 그럴만한 배짱이 없기도 하네요.
하지만 소액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존버할 생각입니다.
존버란 정말 쉽고도 어려운 투자법 같네요.
존버를 하려면 자신의 코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은 물론, 버틸 수 있는 여윳돈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빚을 낸다거나 하면 절대로 안 되지요.
반드시 급하지 않은 돈으로 오랫 동안 버틸 수 있어야 하니까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살짝 조정이 오네요. 요며칠 이오스 정말 시끌시끌했지요 ,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