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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밀양. 감나무에 빛은 누가 내려주는가, Me too운동에 부쳐.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짧지만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게 오더라구요. 영화를 보고나서야 이창동감독님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접했는데, 거기서 또 한번 충격...
벌써 십년이 넘었네요, 이 영화도. 아프지 않으려면 조금 더 묻어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짧지만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게 오더라구요. 영화를 보고나서야 이창동감독님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접했는데, 거기서 또 한번 충격...
벌써 십년이 넘었네요, 이 영화도. 아프지 않으려면 조금 더 묻어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