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조직생활] #6 Neflix의 사람 경영 방식 - Context, not Control
Neflix의 사람 경영에 있어서 핵심 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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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문양이 확 시선을 끕니다. 음양의 조화를 상징하고, 만물의 시작을 나타내며, 모든 것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태극문양을 서양의 문서 첫 화면에서 보게 되니 신선합니다.
Neflix의 사람 경영 핵심가치 중 네번째인 Context, not Control에 대한 요약입니다. 경영학 용어가 많이 나와 번역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4. Context, not Control
- 가장 훌륭한 메니저는 뛰어난 결과를 얻기 위해 직원들을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일의 맥락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
- 일의 맥락(Context)은 건전한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통찰과 이해를 제공하는 것이다.
좋은 맥락이란?
- 회사 목표와 연동되는 것
- 상대적 우선 순위 구별하는 것 (일의 중요도, 시간 민감도)
- 즉시 되어야 하는 것
- 있으면 좋은 것
- 일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정확도 수준 마련하는 것
- 오류 없는 수준 (신용카드 처리 등)
- 꽤 우수한 수준 (오류를 처리할 수 있음, 웹 사이트 오류 같은 것)
- 대략적인 수준, 대강하는 수준 (실험적)
- 이해당사자 고려하는 것
- 주요 수치들, 성공의 정의 하는 것
메니저로서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 메니저인 당신의 우수한 팀원 중에 한 명이 서투른 일을 했더라도, 그들을 비난하지 마라. 대신에 자신이 어떤 맥락 설정을 잘못했는지 자문하라.
- 메니저인 당신이 팀원들을 제어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 제어하는 것 대신에 어떤 맥락을 설정할 수 있는지 자문하라.
- 예) 당신은 목표와 전략에 대해 분명하고 충분한 영감을 주는가?
왜 맥락을 통해서 일을 관리해야 하는가?
- 능력 있는 사람들은 일의 맥락을 이해하면 더욱 일을 잘하기 때문이다.
때론 맥락보다 제어가 필요한 경우
- 긴급 상황에서는 제어가 필요
- 업무 담당자가 아직 업무 분야를 공부, 파악 중인 경우
- 적절한 맥락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소요 됨
- 일에 맞지 않는 사람이 일에 할당된 경우
오늘의 실습: 동기 부여를 시키는 방법은 금전적 보상이외에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