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믿으면 #10 마이크로췹 임플란트 실험 Micro Chip Implant

in #kr7 years ago

이타인클럽입니다. 믿거나 믿으면 열번째 포스팅입니다. 씨앗건강법 실험은 잠시 미루고 다시 좀 섬뜩한 얘기를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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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이크로 췹 임플란트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췹 임플란트

32M이라는 미국 회사가 직원들한테 "자율적으로" 마이크로 췹을 이식시킬 사람을 모집한다고 했었는데, 한 방송에서 그 회사를 방문해서 촬영한게 인터넷에 나왔네요. 회사는 직원들의 마이클로 췹 이식하는 날을 이렇게 표현한 거 같네요.

Chip Day Party (칩 박는 날 기념 파티)

영상을 보면 췹 회사 고위 임원급(CIO? CEO?)이 직접 이식하는 장면 시연을 합니다. 고위 임원들이 하면 밑에서는 안하기 어렵겠죠? 그리고 침 임플란트가 뭐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주사 맞는 것정도로 보입니다.

영상을 보면 직원들에게 한 일주일간 시간을 주고 할지, 말지 선택권을 준거 같은데요. 회사의 어느정도 강제적 입김은 작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방송까지 불러다 놓고 촬영을 시키는 것을 보면요.

그러고는 이미 췹을 이식한 사람이 자판기 앞에서 Kit-Kat을 선택하고 이식한 췹으로 결제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뭐 사용성측면에서, 개인인증측면에서 이보다 더 편하고 안전한 것은 없겠지요. 췹 임플란트와 암호화폐의 결제가 만나면 더욱 강력한 영향을 미칠거 같네요.

췹을 이렇게 생겼네요.

출처

방송 마지막에 트위터로 마이크로 췹 임플란트를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여론조사한 결과가 나옵니다.


출처

93%가 반대한다고 나옵니다.

스티밋에서도 한 번 해보면 좋겠네요. 좀 더 사실적으로 하는게 좋겠죠? 그냥 할래 말래 하면 안한다가 대부분일거라서요.

회사에서 마이크로 췹 임플란트를 권유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안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면 몰라도 회사서 하는것은 "믿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미래가 다가올까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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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몇달전 마이크로 칩에 관해 영어로 올렸썼는데, 이 칩은 중동의 과학자들에 의해 발명 됐는데, 칩안에 맹독이 있써셔 자동 제거 장치가 있다고 함니다. 성경 계시록에는 이 표를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는 날이 온다고 했는데, 모두 받지 안으면 안되는 날이 올거에요 곧...

난 나한테 봇 안하는데 리플엔 아이 창피해 ^^

예, 성경 계시록 얘기는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될거라고 봐요. 의무적으로 시작했다 편해서 그냥 대부분 사용하게 되는 그런 사회요.
제가 좀 보팅 해드리죠~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최대한 정보를 모아보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두렵다고 하여 재밌을 경험을 놓치는건 싫으니까요!

엄청 편하긴 할거 같아요~ 할 수 있는 것도 많을거 같고. 이런 주제로 kmlee님 이벤트 응모해봐야 겠어요~

어! 한번도 이 두가지를 연계해서 생각해 본 적 없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상상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관련해서 이벤트 응모해 봤습니다. 그냥 막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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