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평생을 함께한 친구에게View the full contextepitt925 (79)in #kr • 6 years ago 오랫동안 가까이 두고 지냈다면 변한 모습까지도 받아들이겠지요. 평생을 함께 한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오랫동안 가까이 지냈기에 변한 모습이 더 슬프기도 하겠죠. 슬프더라도 친구는 친구겠지만요.
반대로 그 친구도 변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않을까요^^ 친구니까요~
친구놈한테 전화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그럼요 ㅎㅎ 감사합니다. 파치아모님도 편안하게 하루 마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