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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쇼트의 미학 - 닉네임의 이유

in #kr7 years ago (edited)

저와 비슷한 분이군요. 저도 예를들어 주식의 경우 대폭락만 기다리고 코인시장도 대폭락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주식은 IMF, 리먼브라더스 같은 경우죠. 남들과 다른 입장일 때 항상 수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폭풍이 지나가면 장미빛 미래를 상상하는 분들이 가격을 다 올려주시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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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일단 닉네임이 이름이 아니신것 같아서 찬찬히 읽어보다가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크흠..ㅎㅎ
저와 비슷하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영화 빅쇼트에 나오듯 커다란 침체는 오지 않길 바라지만 숏을 즐기는 사람들은 하락장을 좋아하긴 하지요 ^^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marginshort 닉네임 보고 글 읽기 전에 대충 파악이 되었었네요^^. 저는 어릴때 낯을 가려서 모르는 사람이 같이 있으면 말 수가 줄었는데요. 사람은 좋아하는데 낯은 가리는 ㅋㅋ 이상한 성격이죠. 그래서 아이디는 다른 사람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중학교1학년때부터 이 아이디만 쓰고 있네요.^^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쓰신거였다니 이번에도 성공하셨네요! ^^ 좋은 인연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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