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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들(Them) - 조이스 캐롤오츠(Joyce Carol Oates)

in #kr7 years ago

디트로이트는 괜히 암울해지는... 디트로이트 출신 친구가 있었는데 엘에이 출신 친구하고 같이 있음 완전 극과 극으로 다르더라구요. 우울해요. 상당히 ㅠㅠ
북키퍼님의 리뷰를 읽고 있음 뭐랄까 또 다른 책을 더 읽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어요. 저는 언제나 이렇게 풍부하게 표현해낼수 있을까 늘 조급함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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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에 단비같은 답글입니다. 스티미언 시작하고 매일 느끼는 것이 조급함 입니다. 언제쯤이면 나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읽으시고 저의 글로부터 그런 생각을 하신다니 과분한 말씀이시나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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