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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 mother’s reckoning) - 수 클리볼드(Sue Klebold)

in #kr6 years ago (edited)

미안하지만,,, 안타깝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이야기일것 같네요 ㅠㅠ 오히려 책을 냈다는게 분노 게이지를 높이는 행위로 해석한다면 제가 너무 옹졸한 걸까요? 그 부모는 얼마나 처벌을 받았는지도 궁금하네요.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는 용서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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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이해해요ㅜ 저 역시도 읽는 내내 계속 힘들었어요. 책을 읽을 때는 철저하게 독자의 입장에서 읽고싶있거든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임은 분명해요. 실제로, 읽어보겠다고 책을 빌려갔던 한 친구는 분노하며 돌려주더군요ㅜ 더이상 못읽겠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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