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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 mother’s reckoning) - 수 클리볼드(Sue Klebold)

in #kr6 years ago (edited)

백프로 이해해요ㅜ 저 역시도 읽는 내내 계속 힘들었어요. 책을 읽을 때는 철저하게 독자의 입장에서 읽고싶있거든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임은 분명해요. 실제로, 읽어보겠다고 책을 빌려갔던 한 친구는 분노하며 돌려주더군요ㅜ 더이상 못읽겠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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