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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steemit] 우리의 일상이 그리도 궁금할까

in #kr6 years ago

불편한 글이지만 좋은 불편함입니다. 저는 글의 소재는 그 어떤 것이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그 어떤 소소한 것이라도요. 다만, 어떻게 쓰여졌고 어떤 생각을 담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짧다고 하더라도요.
전 스팀잇이 글쓰기연습 플랫폼으로써도 괜찮은 공간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물론 다 좋은 피드백이긴 하지만, 피드백을 참고 삼는다기 보다는 스스로에게 어떤 동기부여의 역할을 일정부분 해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연습을 그저 많이 한다고만 해서 늘지는 않을 거에요. 한번이라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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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재는 사실 아무래도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소재를 늘어놓기만 할 뿐만 아니라 생각과 감정에 따라 잘 엮을 수 있다면 정말로 좋은 컨텐츠이겠지요. 결국 생각이 사람의 삶에 영향을 준다고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동기 부여의 역할로서의 댓글은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닿을 수 있는 소통이 가능했으면 해요. 플랫폼 측면에서는 완전히 최적은 아니더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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