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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프로젝트 매니저의 덕목

in #kr7 years ago

공감합니다. 실무를 모르는 매니저를 윗사람으로 만나게 된 적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네요. 아마도 그 역시 인사과정에서 제대로 일하는 사람보단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집중했었기에 그런 결과를 낳았던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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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만사 라는 말이 정말 맞나 봅니다.

동의합니다. 결국 혼자서 프로젝트를 모두 진행하지 않는 이상, 사람/팀과 그 안에서의 관계/역할 분담/책임은 참 중요할 것이라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면의 것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평가가 과연 프로젝트에 핵심적인 것인가를 판단해야 하는데, 이를 반영하는 비용이 많거나 혹은 관점이 확실히 서있지 않을 때 결국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긴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 쉬운일 만은 아니겠지요.

그러네요. 포장에 신경쓰는 태도 자체가 결국 안에 별 것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이는 셈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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