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단편] "기분 좋은 일"View the full contextdozam (72)in #kr • 5 years ago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뛰어내렸어요? 수수님은 작가시군요? ㅎㄹ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스팀잇에서야 우리모두 작가니까 저도 뭐 끼워주신다면요 ^^ 그렇죠. 차상욱은 송민지의 작은 사랑을 받고 싶지만 작은 관심에 만족하고 뛰어내리고, 그 사실을 모르는 송민지는 뛰어내리기 직전의 상욱을 사랑해도 되겠다고 결심한다는... 뭐 그런 교차된 사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