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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침에 쓰는 글
실은 우리 나라에도 많은 스웨덴 뮤지션들이 알려져 있고, 그 중 하나는 아비치(Avicii)입니다. Waiting for Love는 외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곡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노래도 좋지만, 뮤비에 감동 코드도 있어서 이걸로 택해 보았어요. 숨은 명곡들은 스웨덴어로 만들어진 곡들이 있는데, 이들에 대해서는 별도 포스트로 소개를 해볼께요.
아비치... 최근에 유명을 달리한 아티스트 맞죠? 음악을 처음 들어봐요. 제 생각과는 많이 달라요. 일렉트로닉을 한다길래, 덥스텝같은 일렉트로닉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듣기 편하네요. 영상과 같이보니까 음악이 더 새롭게 느껴져요. 스토리가 뻔한 것 같은데도 무척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음악을 들으니, 아비치가 죽었을 때 팬들이 충격에 잠긴 이유도 알겠네요. 죽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좀 더 나았을 텐데요. 저도 천천히 찾아볼게요. 포스팅해주세요. 스웨덴 음악은 선뜻 떠오르는 게 없어서 궁금하네요.
뭐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오늘 중에 포스트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