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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침에 쓰는 글
아비치... 최근에 유명을 달리한 아티스트 맞죠? 음악을 처음 들어봐요. 제 생각과는 많이 달라요. 일렉트로닉을 한다길래, 덥스텝같은 일렉트로닉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듣기 편하네요. 영상과 같이보니까 음악이 더 새롭게 느껴져요. 스토리가 뻔한 것 같은데도 무척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음악을 들으니, 아비치가 죽었을 때 팬들이 충격에 잠긴 이유도 알겠네요. 죽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좀 더 나았을 텐데요. 저도 천천히 찾아볼게요. 포스팅해주세요. 스웨덴 음악은 선뜻 떠오르는 게 없어서 궁금하네요.
뭐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오늘 중에 포스트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