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이 내 맘을 몰라줄 때 읽으면 좋은 책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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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이 내 맘을 몰라줄 때 읽으면 좋은 책>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상대가 내 마음을 몰라주기 때문입니다.

근데 내 마음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상대가 알기 힘듭니다.

이때 만약 상대가 친한 사람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라고 사람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서운해지죠.

"나를 그렇게 오래 만났는데 아직도 나를 몰라?" 네! 모릅니다.


자신도 자기 속마음을 모를 때가 있는데 상대는 당연히 속마음을 모르죠.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닙니다.

친한 사이라면 꼭 속마음을 드러내 보세요.

상대는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욕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쉽게 마음이 변할 사람이면 오히려

속마음을 드러내고 떠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은 언젠가는 나를 떠날 사람이었으니까요.

단, 속마음을 드러낼 때 너무 직석절으로, 상대의 책임을 물으면서 말하지는 마세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못 받습니다.


화가나더라도 상대를 존중해주면서 말하면

상대도 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조-"나한테 왜 그래요"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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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eng
문단을 나누시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용!


문단나누기.png


자신도 자기 속마음을 모를 때가 있는데 상대는 당연히 속마음을 모르죠.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닙니다.
친한 사이라면 꼭 속마음을 드러내 보세요.
상대는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욕할 사람이 아닙니다.

이 내용이 와닿는군요.
우린 신이 아니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

아 이제 이해했네요 예전에도 알려주셨는데 이해를 못해서 적용을 못햇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쵸 답답해도 말해야하는거 같습니다!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준다는건 참 좋은 일이죠...
그런데 표현을 안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가 없죠!! 오랜 시간은 함께한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눈치로 알 수야 있겠지만....
가족간에도 말을 안하면 솔직히 모르겠더군요!!
표현하고 살아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이렇다 저렇다 소통하고 살아요 우리~~

상대를 이해하려는 열린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포스팅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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