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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글 쓰고 네가 그림 그리고] 01. 너는 봄날 같은 사람이었다 : @dianamun @yslee

in #kr6 years ago

하... 왜 우리의 행복한 추억은 과거형일까요...?
현재진행형이 되어보기를 멀리서 응원합니다.
저의 글은 아주 오래 전 누군가를 생각하며 써놓았었는데
이번에 @yslee 작가님이 그림으로 잘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 글이 다시 그림으로 변한다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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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 소설로 표현하는 것, 시로 표현하는 것... 다들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도 그런 쪽에 재주 없는 사람들은 끄적거리는 글로 표현하는데... 그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 글재주가 없어서인지... 내가 느꼈던 감정과 추억을 글로 표현하기에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어요.

달달님 글 읽으니 갑자기 뭉클하니 생각나서 지나간 추억에 저도 한번 적어봤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이라는 게 사람마다 느끼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글은 그 글로 인해 누군가의 공감대를 살짝 건드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lightsimulator 님의 글도 그러해요. 참 좋은 글이에요.

달달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하늘"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

넵넵 하늘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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