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간관리법] 시간관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in #kr8 years ago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법'을 만나다


페이스북에서 누군가 공유한 ㅍㅍㅅㅅ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법'.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기사에 손이갔다. 터치. 글의 내용은 '완벽한 공부법'에서 발췌한 것으로, 제목 그대로 어떻게 저자가 시간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목표를 이루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일단 직접 실험을 하지 않을 때는 몰입도가 낮다는 것을 알았다. 또, 실험할 때도 장비가 돌아가고 있으면 논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시간도 많이 낭비한다는 것이 보였다. 나는 평소에 실험 외 시간에 4~5시간은 공부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가 논문을 읽거나 교과서를 보는 시간은 정량적으로만 2~3시간이었고 집중도를 따졌을 때는 1시간 미만인 날도 많았다.

저자는 매시간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연구노트에 기록하며, 그 일의 몰입도 역시 적기 시작했다. 시간관리를 통해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쓰고 있는지 발견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시간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했다. 결과, 2년 만에 박사 논문을 다 썼을 뿐만 아니라 그 외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긴급성 O, 중요성 O)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긴급성 X, 중요성 O)
긴급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긴급성 O, 중요성 X)
긴급하지 않으면서 중요하지도 않은 일(긴급성 X, 중요성 X)

저자는 더 나아가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한정된 시간에서 해야 될 일이 많다면, 일의 목록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저자는 스티븐 코비의 방법을 인용했다. '긴급성'과 '중요성'에 따른 분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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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할 때 작성했던 시간관리법 / 2012년

시간관리법은 사실 내게 새로운 방법은 아니었다. 모르던 방법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그럴 것이다. 뭔가 새로운 이야기, 획기적이고, 이 세상에 없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면 이제 그만 읽어도 좋다. 이건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시간관리법 강의를 하는 분들도 이미 많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른가? 이건 내 이야기다. 내가 보고 듣고 읽은 것에 많은 영향을 받아 시작하게 된 바로 내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당신이 만나게 될 당신의 이야기. 그것이 다르다.

나에게는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노트에 시간을 하나하나 적었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오래 사용하지 못했다. 왜일까? 우선 지금처럼 변화하고 싶다는 의지가 크지 않았다. 마치 건강식품처럼 몸에 좋다고 하니 한 번 먹어볼까?라는 생각에 시작해보았지만, 몸이 당장 아파서 먹는 게 아니라 향후 아프지 말라고 먹는 건강식품에 애착을 보이기란 쉽지 않았다. 게다가 노트에 하나하나 적는 것도 나와 맞지 않았다. 손으로 직접 적는 게 좋다는 이야기에 억지로 노트에 하나하나 적어봤지만, 나와 맞지 않는 툴을 장시간 활용하는 건 생각보다 빨리 포기하게끔 만들었다. 남이 좋다고 해서 나에게까지 좋으란 법은 없다. 특히 남이 만들어놓은 틀에 맞추는 건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참고자료

  1.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법 : http://ppss.kr/archives/95988
  2. 완벽한 공부법 저자 블로그 : http://blog.naver.com/justalive/22089196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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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포스팅입니다. 저는 1일 1포스팅도 어려운데...대단하십니다다. 부럽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로 현재는 테스트하며 시스템을 이해하는 중입니다. ^^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D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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