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었던 타코야끼에요!

제가 타코야끼를 (매우)많이 좋아해서

타코야끼 팬과 반죽, 소스 등 재료를 다 사다가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는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팬 위에 반죽을 부어준 후 구우면 끝나요 ㅎㅎ

반죽 만드는 일도 그다지 어려운 것은 없고...

타코야끼의 꽃, 문어도 반죽을 부어준 후에 하나씩 쏙쏙 넣어주면 끝이랍니다.

타코야끼 반죽은 부침개 등의 반죽에 비해 굉장히 묽게 만들어졌어요!

많이 묽은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완성품이 꽤 맛있었으니까 맞았던 걸로 할게요(?)

어느정도 익으면 이렇게 뒤집어 주시면 되는데요, 이게 은근히 재밌답니다^^

주변의 반죽들을 동그란 팬 안에 모아준 후 스윽~! 돌려주면 돼요 ㅎㅎㅎ 재밌고 쉬움!

이렇게 다 뒤집어주면 꽤 그럴싸한 모양이 돼요!

동글동글 조금 더 익혀준 후 먹으면 됩니다 ㅎㅎ

그릇에 담으니 비주얼이 쪼금...마이너스가 되었는데요...

그래도 맛은 보장합니다! ㅎㅎ

자주 해먹지는 못해요... 귀찮음이 많은 타입이라서 ^^;

만드는 고생 생각하면 그냥 돈주고 사먹는게 낫지 않나...싶기도 하지만,

사서 고생하는 재미도 있으니~ ㅎㅎ

요즘은 타코야끼 도구 세트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