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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성을 담아 '막' 써보는 일기

in #kr6 years ago

오렌지님 동생 분도 어떤 마음일지 정말 백프로 공감할 수 있어요...
진짜...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할 거예요
저는 제가 이렇게 육아를 못하는 사람인 줄 몰랐어요...ㅠㅠ
하루에도 몇 번을 욱하고, 후회하고...
오렌지님 동생 분이 언니와 헤어져 너무 그립고 보고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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