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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성을 담아 '막' 써보는 일기

in #kr6 years ago

(ㅠㅠ) 북키퍼님 진짜 차카게 살고 싶어요...ㅎㅎ
요즘 둥이들 고집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조금 내려놓자고...(이미 많이 내려놨지만...ㅠ)
휴...그냥 하루를 무사히만 보내자!
하며 지내고 있어요
북키퍼님이 하신 말씀이 딱 맞아요.
이쁜데,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고, 그래도 행복하고...
다중이 육아를 하고 있지요...버럭도 했다가 다독이기도 했다가...
이러다 아이들 인격 형성에 악영향을 주면 어쩌나 또 죄책감에 찌들었다가...
제가 도대체 뭘 하는 지 저도 모르겠어요..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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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귀여워우세요 ㅎㅎㅎ 내말 믿어요 잘하고 있어요. 아이들 인격현성은 70프로 기본 뼈대 갖고 태어나구요. 30프로가 환경의 영향이에요. 정말 어처구니 없지 않고서는 지가 타고난 성향에 주위 영향 받으며 잘 자라요... 디디엘엘님은 글로만 봐도 이쁘고 착한 엄마예요. 본인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ㅎㅎ

ㅠㅠ
이 댓글 영원히 간직할래요...
그리고 자신감 떨어질 때마다 꺼내볼 거예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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