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다누의 사주 일진 #210405, 6 계미일, 갑신일
사진은 저의 아침 냉이 된장찌개입니다 🌱
[편인/편관, 겁재/정관, 비견/편관]
오늘은 계미일입니다. 저의 일주와 똑같은 운이 일진으로 들어오는데 흔히 복음이라고도 합니다. 사주에서의 복음은 엎드려 신음한다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최대한 일벌리지 않고 쉬는 게 좋다고 하네요. 물론 이 두 글자가 희신이냐 기신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냉이 된장찌개를 끓여서 따뜻한 밥과 먹어서 그런지 기분 좋은 하루의 출발을 했네요. 중간에 이사 관련해서 골머리 앓는 일이 있었습니다. 늘 가볍게 먹었던 저녁도 괜히 컵라면을 먹었네요. 요가를 다녀오고 씻고 나니 무난하게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편인/편관, 겁재/정관, 상관/편인]
오늘은 아침부터 굉장히 피곤한 날이었습니다. 저녁을 라면을 먹어서 그런지 늦잠도 잔데다가 기분도 영 좋지 않아서 천천히 여유롭게 준비하며 택시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오전 상담 후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동료들과도 어울리기 수월한 하루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여전히 이사 문제가 수월하게 풀리진 않아서 화가 났네요. 마음의 욕심 때문이겠지요. 상관운 때문일지 자꾸 화를 표현하고 싶어졌습니다. 그치만 꾹 참고 명상 수업을 듣고 명상을 하고 나니 한결 편해진 마음입니다 🙏
저도 병자일에 너무 힘들었어요..ㅠ_ㅠ 냉이는 사랑입니다용 ㅎㅎ
ㅎㅎ 아 그러고보니 냉이가 아니라 달래였네요 ㅎㅎ 병자일에 도도님도 그러셨군요 ㅜㅜ 이제 지나갔으니 우리 웃을 일만~~ ㅎㅎ
오늘은 엄마가 해준 냉이된장이 먹고싶네요
주말에갓다와야겠어요
ㅎㅎ 엄마가 해준 냉이된장 생각만 해도 미소 가득이네요 주말에 꼭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