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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대한 물리학자를 추모하며
뭐 따지고 올라가면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둘이 아니었다고 하죠.
고대 철학자들은 모두 수학도 잘했고.
애초에 수학이라는게 논리를 통해 우주를 파악하는 거였죠.
한국에서나 문과 이과 따지지, 외국에서는 그래서 Ph.d라고 하죠.
지금 읽고 있는 유니버스의 저자 맥스 테그마크도 경제학 전공한 후에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되었고....
dakfn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