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는 승리 or 1등만 고집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성격상 항상 누군가의 눈치를 많이 보고 행동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상대의 얼굴을 보고 어느정도는 그 사람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그 기분에 맞게 행동해주는 능력 아닌 능력이 있다.
사소한것이지만 어느정도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다.
물론 단점 아닌 단점도 존재한다
다른사람을 먼저챙기다보니
내것은 항상 부족하거나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후회는 안한다 이게 내 방식이고
사손한 문제라도 다투기 싫어서 항상 나는 지는쪽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름의 장점도 있다
오히려 이것이 더 편리 할 때도 있고
상대방을 많이 이해하는만큼
다른 이들도 나를 많이 찾아준다 자신의 고민을 쉽게 공감해주고
또 좋은 피드백은 해준다는 이유라고들 한다
이런 이유라면 나는 계속 이렇게 살아가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성격을 유지하는것 같다
쉽게 바꾸기도 어렵지만..
항상 이기는것이 좋을 수 있다 하지만 한번 쯤 꼭 이기는것만 아니라
상대를 먼저 생각하며 져주는것도
이기는것 못지않은 커다란 무엇을 가져다 줄 때도 있다
오늘은 패배라는 자리에 서있어보자
Cheer Up!
Good writing. Visit me back to @auliasiddiq
which language is it sir ?
좋은 얘기네요. 위에 올라가기 위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
맞습니다...
저도 언제까지 이런 성격을 유지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항상 이긴 다면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거 같아요!
아름다운 패배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하루 가져 볼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바보는 이기고도 지는것
현명한이는 지고도 이기는것...
역시 그게 정답이죠??ㅎ
지고도 이기는것
응원 감사합니다
이기고 지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해요~ 공감합니다.
그방법도 좋은것 같습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