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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연했던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때

in #kr6 years ago

제 몸은 나쁜짓 하지 적합하지 않은 몸인 것 같습니다.
담배와 술을 온몸으로 배척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 )

전 제가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다행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이들은 점점 저에게서 멀어지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남게되더라구요.

저는 회사생활에 적합하지 않고 바라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냥 떨어져나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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