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steem] "자연은 예술을 동경하지 않는다."
날씨 좋은날 나무 사이를 걸었습니다.
상쾌한 바람과 나무향이 지난 몇시간의 찌든 정신을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새삼 사람에게 유익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시를 쓰며 카피라이터란 직업을 선망한 적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다니 이보다 훌륭한 직업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비전공자여서 이런저런 책을 보던중 카피라이터 박웅현씨의 "책은 도끼다"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즘 사람은 예술을 동경하지만 자연은 예술을 동경하지 않는다라는 구절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크게 감탄한 경험이 있기에 그 위대함을 묵직하게 표현한 저 문장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 저는 책을 덮고, 밖으로 나가 경복궁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던길 광화문 광장에는 서예가분들이 원하는 문구를 써주시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 책에서 읽었던 문구를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캘리그라피로 표현되니 그 의미가 좀 더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글귀 적힌 화선지를 벽에 걸어도 땅바닥에 놓아도 참 읽기 좋은 명언인 것 같습니다~!
자연 자체가 예술이니 부러울게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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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새삼 부럽네요 ㅎㅎ
경복궁 광화문 집에서 가까운데 이사하고 나서 한번도 안가본거 같아요 조만간 저도 가봐야 겠어요
이사한지 3년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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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데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자연은 예술을 동경하지 않죠 ^^ 절대로요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인데 어떤 예술을 동경하겠어요
책은 도끼다, 저도 봤습니다 광고계의 마이다스의 손이 쓴 책이어서 그런지 정말 와닿는 말들이 많더군요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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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동의합니다!!^^
와~ 캘리도 최고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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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실님이 써주셨습니다!^^
ㅇㅖ술이란 자연을 보고 느낀걸 표현한것 아닐까요. 전 그리 생각하네요.
저도요~!^^
그쵸 자연보다 위대한 예술은 없죠~!
글도 잘 쓰셔서 부럽습니다 ^^
동감합니다~!
글은.. 제가 썼더라면 참 좋았을거 같습니다.. ^^
평소에 포스팅 하시는 글 잘 쓰셔서요~ ^^
감사합니다. 이런 칭찬..
너무 좋네요!^^
역시나 책은 마음의 양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 줄의 문장이 독자의 마음을 울리기도 하구요~
좋은 봄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벚꽃이 조금씩 떨어지는데 남은 봄날도 화이팅하시죠!^^
인왕산 아래 저희 동네 왔다 가셨네요. 한국 가족이 효자동에 살고 있습니다.ㅎㅎ 캘리 이벤트는 무료로 받는건가요? 글씨 잘쓰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넵 무료였습니다~
저도 캘리하실수 있는 분이 부러울따름입니다..^^
시를 쓰시는 모습이 예사 롭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카피라이터를 꿈꾸셨군요~ 오늘 양재천을 다녀왔는데요, 만석이는 보지 못했습니다..ㅎㅎ
꿈만 꿨습니다! ^^
양재천을 방문하셨군요ㅎㅎ 비밀하나 누설하자면..
(만석이는 12~1시 사이에 출몰합니다..)
비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