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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중산층 100명 양성 프로젝트 (1) @segyepark

in #kr7 years ago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더불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함께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것이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이고 스팀 잇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에서는 구원에 손길도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님의 이야기대로 큰 손 하나보다 버팀목이 되어줄 여러 손이 필요하지요. 그것이 뉴비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대는 효과적이라 봅니다. 한편 튼실한 알밤은 결국은 다람쥐에 양식이 되던 누구인가의 호주머니로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쭉정이 거나 못생겼거나 벌레 먹은 것은 결국은 눈에 연실 띄어도 밟필 지언정 누군가의 호주머니나 가방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지요. 우리 모두 알밤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으며 튼실한 알밤이 되면 선택되는 기쁨 스스로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번 토요일 청평 밋업에서도 이런 문제를 진지하게 의논을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작부터 청평 률님이 이문제를 계속 꾸준히 이야기를
해 왔으며 포스팅 한글이 'hot'코너에 올라가고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해오던 차였습니다. 바람직한 프로젝트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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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튼실한 알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튼실한 알밤이 되기위해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사실 경춘선을 타고 청평역에 한번에 갈 수 있는 근저에 살고 있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늦지않게 꼭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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