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것만 옳고 내가 가는길만 바른길인가?/마음이 넉넉하고 싶은 남자@cjsdns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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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것만 옳고 내가 가는길만 바른길인가?/cjsdns

내가 아는 것만 옳고 내가 가는 길만 바른 길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각기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다.
스팀잇도 그 범주에 있지 별반 다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러기에 무슨 이야기든 나올 수 있고 무엇이든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면
시도해볼 수 있는 곳이다.

시팀잇에서는 많은 것을 시도해볼 수 있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이 개발자와 그것에 맞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사람 그리고
그런 것들을 위함 부담을 안고서 시도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일들은 나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해도 존중받고 나가서는 박수를 받아야
될 일이라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폄하되거나 오히려 스팀잇을 해아는 일로 치부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까?
그것은 크든 적 든 자신의 이익의 배치되기 때문에 그러하리라 본다.
그러나 나오는 이야기는 스팀잇의 해를 주기 때문이라는데 어떠한 해를 주기에 그러는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스팀잇 내에서 마켓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시험적인 성격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대단한 발전이고 획기적이라 생각을 한다.
더군다나 보팅을 통하여 구매자는 시중보다 저렴한, 말 그대로 스팀잇만의 독특한 혜택을
받아가면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한다.
그러한데 이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그 잘못이라 지적하는 실체를 보자.

지적되는 지목하는 것은 이것이다.
복사하여 붙여 넣기를 해 손쉽게 포스팅해서 보팅을 받는다는 논리다.

생각해보자
틀린 말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어떤 측면에서는 꼭 맞는 말로도 보인다.
그러나 그 말이 반드시 옳은 말도 아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이 같은 물건 팔 때는 어제 한말 그제 한말이 오늘 하는 말과 같은 것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시장골목에서 매일같이 싸요 싸요 말만 잘하면 거저도 줘요 하는 사람한테 당신 왜 어제 한말로 오늘도 같은 물건을 같은 말로 파는 거야 하면 되겠습니까.

스팀잇에서 주어진 시스템을 활용해서 시험적이지만 물건 좀 팔아 보겠다는데
복붙이라고 하면 집에서 매일 쓰는 전기밥솥도 매일 같은 양의 물과 쌀을 넣고
스위치 눌러 놓는데 그것도 밥하기를 왜 매일 같은 솥에 같은 양을 매일 똑같이 하느냐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해야 하는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스팀잇 내에서 많은 시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라고 많은 기능이 주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움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여러 방면에서 생산적인 의욕이 나올 것이고
그것이 스팀잇의 가치도 오르고 과실도 나눔 할 수 있고 스팀잇의 생명력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의 논지는 아주 간단합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지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입니다.

물건을 팔던 계를 하던 오락을 하던 글을 쓰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그런 것을 하다 보면 스팀잇의 다양성은 더욱 풍성해지리라 봅니다.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보다 보면 모든 것이 틀려 보입니다.
나 역시 그런 우를 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얻은 교훈이 흘러가는 대로 놔두면 된다.이며
그런 연유로 이글도 쓸 필요가 없으나 마켓 이야기가 나오고 다단계
이야기가 나오니 해명이 아닌 입장 표명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평에서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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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공감하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감 그리고 응원 남기고 부지런히 남은 일정 소화하고 있습니다 ~^^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존중받는 것이 맞습니다
콜롬보스 계란세우기처럼 무엇보다 어려운것은 처음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복사해서 붙여놓기라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운님 글에 공감하며 풀보팅 꾸욱

고맙습니다.

남에 돈 뺏는것도 아니고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참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평안 하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존중받는 것이 맞습니다
콜롬보스 계란세우기처럼 무엇보다 어려운것은 처음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복사해서 붙여놓기라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운님 글에 공감하며 풀보팅 꾸욱

스팀잇의 다양화는 창의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창의성을 두고 이건 옳고 저건 그르다고 평하기는 이르지요.
시간이 가면 불펼요한것은 도태되고 좋은 것은
점점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이 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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