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깨어 이런저런 생각

in #kr8 years ago (edited)

한밤중에 깨어 이런저런 생각/cjsdns

잠자리 뒤척이다 오밤중에 일어나 컴 앞에 앉아 본 지 참 오래다.
빗소리에 잠을 깼는가 보다.

피드에 올라온 글들을 본다.
투자 관련 코인 관련 글들을 한동안 안 보았는데 요즘 다시 눈이 간다.
사실 읽어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는 다 안 된다.
그러나 냄새라도 맡을 수 있고 짠맛인지 쓴맛인지는 알 수 있으니
그나마라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한다.

반색을 할만한 소식은 별로 없는 것 같고 그저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이야기들 속에서도 뜨끔 뜨끔 하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몰라도 너무 모르고 투자를 하고 있구나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구나를 느끼면서 생각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어떤 분에 글을 읽으면서는 자신을 반성을 하게도 된다.
마치 암호 화폐가 멀지 않은 시간에 세상을 확 바꾸어 놓을 것처럼
생각했던 어리석음이 들추어지기도 하고 주어진 기회를 판단 미스로
오히려 화근 덩어리로 만든 우를 범한 것들에 반성도 하게 된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스팀이 스팀 잇이 좋다고 하면서
스팀 찬양 글을 올리면서 정작 투자를 안 하는 이유들은 뭘까?
말로는 스팀이 좋다고 하면서 관심을 끌고 실질적 속내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단물 나올 때 빨아 먹 자인지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된다.

이제 하드 포크 20이 된단다.
이런 말도 할 줄 아니 나도 많이 눈을 뜨기는 했는가 보다.
그런데 거기에 염려되는 것이 있다.
파워다운에 관하여 현재는 어느 정도 잔고를 놔두어야 하는 제도가
있었는가 본데 (계정 생성비용의 10배랄 함)이제는 몽땅 찾아 나갈 수
있는가 보다.

그만두고 나갈 때야 그럴 수 있다지만 그것이 아닌 바에는 오히려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본다. 느낌이 그렇다. 기본소득이니 최저 보상이니
이런 이야기들은 많이들 하는데 기본 스파 업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형편상이나 아니면 생각의 차이로 현금 투자를 강제할 수는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생각을 하지만 스팀잇을 하는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스팀 파워의 보유는 의무화하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포스팅을 하면 일정 수준에 스파가 될 때까지는 스파로만 보상을 해주고
예를 들어 1000 스파 까지는 특별한 혜택을 주고 그 대신 그 이하에서는
파워다운이 안되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그것도 완전히 정리를
예고하고 파워다운을 하면 0으로 될 때까지 해주고 아니면 기간을 1년이나
2년 이런 식으로 두면 좀 더 스팀에 애정이 늘어 나리란 생각이 든다.

내가 투자를 한 회사면 물건도 그 회사 것을 더 쓰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생각을 합니다. 스팀잇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모든 유저가 스팀잇에 좀 더 희망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애정을 쏟으면
스팀잇의 스팀의 미래는 밝으리라 봅니다.

파워다운이 나쁜 거는 아니지만 누구나 스팀잇을 떠날 때는 하여야 하는
것이지만 단한개의 스팀이라도 사서 파워업을 하자고 말하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아쉽습니다. 스팀잇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려는 생각이라면 스파로
보유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이네요.

암호 화폐나 기타 전문적인 지식이나 재주는 없고 있다면 숨 쉬는 글이라도
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는 필자로서는 주목은 받지
못하지만 그것을 만회하는 방법은 파워업이다 생각을 해서 지난 2여 년간
꾸준한 글쓰기로 받은 보상을 파워업을 했고 현금 투자도 병행을 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 다릅니다.
누구나 자신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이해를 못하는 것이 하나더 있습니다.

스팀이나 스달 가격이 잘 나갈 때 그렇게 스팀을 위한다면서 큰소리치던
분들 요즘 같은 어려움에는 정말 더 분발하여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스팀잇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바칠 각오가 되어있던 분들처럼 보였는데
안 보이네요. 솔직히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스팀잇은 잘 돌아가고 있도 희망적인 움직임이 여기 저기서
보입니다. 그분들 덕에 우리도 좋은날이을 맞이할지도 모르니 응원이라도
합시다. 기운 내시라고 박수 쳐 드립시다.

날이 밝아 오네요.
오늘도 스티미언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처럼 새벽에

청평에서
천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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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을 세 번 읽었고, 그것은 아주 멋지다.

스팀잇 좋아 좋아 하면서도 글써서 스달 생기면 거래소로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묵묵히 스팀에 투자하고 꾸준하게 스팀잇에 말없이 애정을 보내는 사람이 있죠...
말보다는 행동으로 스팀잇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워다운이 13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바뀌었다 보네요. 많은 분들이 대거 파워다운 할 듯...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글을 좋아하는 글쟁이들은 여기가 좋습니다.

13주가 바뀌는것이 아니고 아래처럼 변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https://steemit.com/kr/@wonsama/steemitlove-hf20
"파워다운 시 최소량 SP 제한 제거
HF19 : 계정 생성 비용의 10배를 남긴 상태에서 파워다운 가능
HF20 : 해당 제한 제거"

파워다운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나 계정 생성 비용의 10배를 남기던 것을 몽땅 해준다는 의미로 보이며
이렇게 되면 말끔하게 털고 나가란 뜻이겠지요.

스팀시티 스팀페이등 점점 활발해지고
오프라인에서도 스팀잇의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스팀잇 가즈아

투자를 강제할 수는 없지만 글 보상만이라도 파워업했으면 나중에 글쓸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투자가가 선뜻 스파업할 마음을 내기는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썰물이 되어야 누가 벌거벗고 헤엄치는지 알 수 있듯이, 스팀 시세가 안 좋을 때에야 누가 진짜 스팀잇에 애정이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천운님처럼 꾸준한 애정에 투자까지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이곳의 미래는 밝겠지요. 아직 스팀잇 초보라,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도 꾸준히 활동하고 스파업하면서 지켜볼 뿐..

스티밋에 또 변화가 있나보군요.
어떻게 되든 결말이 빨리 날거같아
오히려 시원합니다.

폭우가 반복되니
비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암호화폐에 맹목적으로 믿고
계속 투자를 늘리려고 하는 일인으로 공부는 좀
해야 겠네요. 이보다 더 나빠질 수는 없다는 믿음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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