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속담] 2018년 2월 25일(일) 꿀먹은 벙어리
매일속담공부
우리나라 속담들에는 오랫동안 내려온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들어있읍니다. 속담속에 살아숨쉬는 조상의 지혜를 깨닫고 생활속에서 활용한다면 더 멋진 생활과 대화가 되지 않을까요? 자! 다함께 참여해볼까요..매일속담 가즈아~
참여방법
- 포스팅에 보팅한다.(필수)
- 속담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댓글에 단다.(필수)(힌트:속담말풀이 참고)
그리고 속담에 적합한 예(경험담)를 간단히 적는다.(필수) - 포스팅은 매일오전에 합니다.(부득이한 날은 제외)
- 댓글마감은 다음날 오전 새로운 포스팅전
추첨방식 및 보상(일부변경)
- /opdice -w를 이용하여 추첨(저는 당첨제외)
- 당첨되신 3분의 댓글에 50%보팅(or 최신 포스팅에 응원+보팅)
(답이 틀린경우(없을듯!)나 의견(사례나 경험담)없으면 차점자당첨.^_^) - 댓글다시는 모든 분을 팔로우합니다.
참여예시
- 예시문제 : ( )이 넝굴째로 굴러떨어졌다.
댓글:호박...이번에 스팀잇에 가입했는데 너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서 호박이 넝굴째 굴러떨어졌읍니다.
꿀~
꿀먹은 벙어리를 했을때 일부러 속아주는 사람은 진짜 착한 사람~
네...주위에 모른체 해주는 착한분들도 있읍니다. 세상이 그래서 따뜻한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매일속담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꿀.
지가 한 일이 있는데 뭔 말을 혀~~ 꿀먹은 벙어리지.
하하....맞는 말씀입니다.
매일속담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꿀
야식을 먹다가 어머님에게 들킬때... 꿀 먹은 벙어리 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조용히 방으로 사라지곤 합니다....
그 장면을 상상하니...웃음이 나옵니다...ㅍㅎㅎ... 좋은예 감사합니다.
매일속담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opdice -w -d2018022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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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아이들이 무언가 실수해서 혼날때는 꿀먹은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을때가 있어요 ㅎㅎ
네..맞습니다. 그럴때 딱 사용하면 좋은 속담입니다.
꿀
내가 잘못한 일이 있을때 신랑님이 화를 내도 암말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헉....제 아내는 그럴수록 더 크게 소리를 지르더군요...그게 말이 됩니꽈?
꿀.
이 곳의 분위기를 따져봤을 때, 가끔은 하고 싶은 말도 못하게 막아버리는건 아닐지 좀 우려스럽습니다.
네...가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 겁니다. 그럴때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은 꿀!
이쁜 이달의소녀 뮤비를 보고 있자명 꿀먹은 벙어리가 될수밖에 없어요.
아니 귀에 꿀 바른듯...
하하하....
끌먹은 벙어리
틀린걸 이야기 하는 선배에게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땨가 있다군요 ㅎㅎㅎ
살면서 그럴때 많죠....머리에서는 말하라고 하는데...입은 꽉 다물고 있죠..ㅠㅠ
상사가 지적할때 "꿀" 먹은 벙어리처럼 할말은 많은데 삼켜야죠.
그 맘...저도 잘압니다. 하고싶은 말이 목구멍끝까지 올라오지만....쉼호흡하고 참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