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지하철 타고 가본 대학로
안녕하세요~@chocomint예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제가 어제는 10년에 지하철을 타고 대학로에 다녀왔어요~
놀라간건 아니고 친정엄마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하하셨거든요.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겨놓고 수술 시간이 오전이라 급히
치하철을 타고 갔어요.
오랫만에 외출이 엄마의 수술이라니 참 마음이 안좋았지요.
지하철을 타고 가는 마음이 싱숭생숭 해요.
10년전 대학로에서 회사생활을 했던 곳이라
이생각 저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가족이 수술하는걸 처음 경험한일이라 지켜보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너무도 감사하게 수술이 잘되셨고 ~ 오늘은 많이 좋아진 모습이셨어요
오랫만에 간 대학로는 10년전 모습 그대로 더라구요~
다음엔 즐거운 마음으로 대학로 나들이를 가봐야 겠어요~
스티미언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Cheer Up!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자주 꼬옥 안아드리세요. 그리고 사랑해요! 라고 속삭여 드리세요. 제 대신....ㅠㅠ
저는 이미 그럴 분이 아니 계시거든요.
타타님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해요~
옆에 계실떄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을 표현해야겠어요.
타타님 말씀 잘 세기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다행입니다 ^^ 성공적이라니 몸조리 잘하시고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nps0132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수술이 잘 되셨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예요!!!
대학로까지 가는 지하철안에서 얼마나 걱정되셨을까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그린 그린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안에서 무지 심난하더라구요.
오늘 퇴원하셔서 마음이 많이 놓이더라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수술 잘 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어머니 몸조리 잘하셔서 금방 퇴원하시기를 빕니다ㅠㅠ
keykey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스티미언님들은 마음이 따뜻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좋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쾌차하시길 바라요.
seunglimdaddy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어머님 수술이 잘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초코민트님~~ 담번엔 대학로 가서 공연도 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
rosaria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스티미언님들 답글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이쿠 ㅠ 어머님이 아프셨군요!
그래도 수술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rayheyna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며칠동안 마음 고생이 많이 되더라구요
편안한 밤되세요~^^
자세히 보시면 또 바뀐데가 많음에 놀라실 거에요 ㅎㅎㅎ
저도 지난 주에 다녀 왔는데 추억의 장소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수술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