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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존감의 출발점

in #kr6 years ago

전 여지껏 의외로 저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큰 편이였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공부도 장학금이 끊겨 계속하지 못해 졸업도 못했고 ㅠ 들어간 회사도 2년도 안되 퇴사하고 ㅠ 지금은 몇개월째 1인기업가가 되겠다고 고군분투하지만 뭐하나 뜻대로 되는게 없는 저 자신에 자과김이 깊어지지만 이제 슬슬 마음을 추스려 볼라고 합니다.
팔로 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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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포치포님~~^^

저는 중국에 대학 입학을 했다가 한학기도 제대로 못 다니고(장학금은 커녕 아예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포기하고 한국에 왔어요 ㅎㅎ 들어간 회사는 일년정도 다니고 퇴사했어요 ㅎㅎㅎ 지금은 몇개월째 1인소설가가 되겠다고 (차이점은 고군분투를 안하네요..)하지만 뭐하나 딱히 제대로 하는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자주 소통해요~^^

역시.... 안타까움과 재미가 공존하는 진기한 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제 댓글도 이렇게 평가하시는겁니까...

ㅎㅎㅎ 평가라뇨.. 제가 감히 메가님의 글을 평가하다뇨..
걍 감상문? ㅎㅎ

저런 감상.....

왜... 욕하는거 같지.....???

저...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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