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암.

• 모니터 암을 주문했다. 모니터 아래에 거치대가 응근 공간을 차지한다. 책상이 좀 더 깔끔해질까 싶어.
  사실 팔이 하나만 있는 걸 살까 하다. 노트북 거치대를 암에 끼우는 악세사리가 있길레 팔이 두개 달린 것으로 구매 했다. 책상 아래 공간이 널얼해질껄 생각하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사고 싶은 것, 살것 목록을 만들어 두고 툭툭 던져 두는 중인데 그 중 하나가 모니터 암. 내 모니터 무게나 뒤에 암 거는 곳의 사이즈 확인하고 해야 된다면서.. 지금 쓰는 모니터가 7~8키로 정도 되는지라 무게 확인안하고 구매 했다가.. ㅜㅜ 할까봐. ㅎ 미루었는데, 확인하고 바로 주문 완료 기분 좋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