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게 길을 묻.. 아 아니 아무거나 묻다. 011회

in #kr6 years ago


( @sunshineyaya7 님 저를 회춘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월요일이군요. 주말은 시간이 빠른것 같습니다. 음 저에게 주말은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요 ^^
이번주도 돌아온 .... 가운데에게... 입니다. 이제 더이상 질문이 없으실듯 하지만 ㅋㅋㅋ

스팀잇에 대한 질문이나.. 소소한 사진 질문이 될 수도 있고 ~~
컴공이기는 하니 정말 심히 간단한 컴관련 질문이나 ㅎㅎ
개인적인 뭐 키는 몇이에요 ~~~ 지금 몸무게는 몇이에요 부터
인생이란 뭘까요? (나도 몰라요 ㅎㅎ)
스팀잇에 대한 질문..(아는건 많이 없지만.. ^^)

제 글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했는데 물어보기 애매했던 부분~~
쓸때 없다고 느껴질 법 한 질문 다 환영입니다.
(사실 모두 소중한 질문입니다)

이런 컨텐츠를 해주세요 하는 요청을 해주셔도 되구요 ㅎㅎ

혹시 읽었으면 하는 시, 글, 문구, 대사 등이 있으면 적어 주세요 ^^ 방송중에 읽어 보려구요. 아니면 따로 낭독해서 올릴 수도 있구요. 뭔가 경찰청 창살은 이런것 해주실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낭독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해주시면 제가 검색을 편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부는 아니겠지만 답변 가능한것들에 답글을 달도록 할께요 ^^
천천히 끌림이 있을때마다.
(제가 즐거워야 하고, 지치면 안되니까요 ^^)

답을 달고 포스팅으로 옮기고 싶은게 있으면 포스팅으로도 옮기겠습니다. ^^
이거 포스팅으로 해주세요 해도 되구요.

그냥 스팀잇 다산콜 센터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

뉴비님들 궁금증 풀어 드리고 하려는 의도도 있는데 ㅋㅋㅋ
다들 저에 대한 호기심만 왕성하신 ㅋ

하루 정도 질문을 받고 일주일 동안 천천히 답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덧글이 많이 달려 본인의 댓글을 찾으시기 힘드시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ㅜㅜ
브라우져의 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의 아이디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Ctrl+f 키 또는 메뉴의 찾기, 모바일에서도 메뉴의 찾기는 있을꺼에요. 모바일에서도 블투 키보드 쓰시면 Ctrl+f 가 크롬의 경우는 먹히더라구요)

잡담

  • 2018년 6월 18일 오후 4:41
    소변기의 파리
    화장실을 들렸는데 소변기에 파리가 있다. 아니 파리 그림이 있다.
    파리가 애처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일 맞는 것이 오줌이라니 이쯤되면 곤충학대 아닌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생이 오줌을 맞기 위해 탄생시킨 변종파리라니 . 괜시리 측은한 파리 그림..
  • 2018년 6월 18일 오후 4:55
    움직일 때부터 오므라이스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맛나게먹은 건 고터에 있는 반가의 오므라이스다. 고터에서 내리긴 귀찮.. 아짜피 코엑스를 가야하니 거기에도 있을까 싶으 돌아다녔가. 감색을 해서 찾을까 싶었지만 그냥 산책겸 돌아다녀 찾기고 했다. 그런데 어쩜 그리 없는지 ㅜㅠ
    초계국수하는집이 보인다. 지난번 친구가 초계국수를 추천해 주었었는데 그걸 막을까 싶어 메뉴판을 본다. 그런데 가서 둘러보니 들깨닭칼국수가 땡긴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걸 주문하고 기자리는 중

  • 2018-06-18 오후 6:10
    수업시간까지 카페에 들어와서 뒹굴거리는 중이다. 요 몇일은 카페에에 잡지 읽는 재미에 빠졌따. 이런 저런 이미지를 보고.. 인터뷰를 보고.. 가끔은 눈에 뛰는 단어는 덧글다는데 적용해 보기도 하고.
    찬것을 자제해야지 하고는 아이스아메를 주문했다. 뭐랄까 차고 쌉쌀한 그맛이 좋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따뜻한것이 맛나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쌉쌀하고 찬맛에 먹는다.. 아 그리고 커피를 넘겼을 때 코로 찡하면서 올라오는 커피향이랄까도 좋아한다.

  • 2018-06-18 오후 6:13
    태극기를 지고 오는 분이 보인다. 월드컵 응원하시는 분일까. 2002년에는 당시의 여자친구와 그 친구들과 열심히 응원하러 다녔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 보니 지금 코엑스인데 당시에도 이쪽에서 응원했던 것 같다. 정말 응원행렬이 어마어마 했었는데..
    오늘 축구가 몇시더라? 늦지 않으면 혹시 응원행렬이 있나 구경해봐야 겠다. 수업이 끝나면 한 9시 반 정도 될테니. 나는 축구를 즐기지 않으나.. 축구 응원하는 행렬은 즐긴다랄까 ㅎㅎ

잡잡담

  • 일주일에 방송한번 이벤트 한번 정도는 넣을려고 하는데 지난주는 방송을 건너 뛰었네요 ㅎㅎ 대신 이런 저런... 영상을 많이 올렸군요. 요번주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디라이브 방송을 열어야 겠어요.
  • 아까 응원블라블라썻는데 태극기에 머리띠에 많은 걸 보니 코엑스쪽에서 응원이 있나 봅니다. 수업끝나고 구경해도 재미있겠습니다. ㅎㅎ 뭔가 오늘 어딘가에서는 응원 스팀잇밋업같은게 있을법도 한데 말이죠 ㅎㅎ
  • 어제 올린 영상이 제가 이벤트로 건 노래의 영상이 아니더군요. 혼잣말이라는 김장훈 노래였어요. 지금 밖인데 내일 이벤트 발표하면서 재업하겠습니다. 뭐 무슨의미겠나 싶기는 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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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도 가운대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철수님처럼 극중이면 실망이지 말입니다

진보쪽에 가까운 것 같네요 ㅋㅋㅋ
가운데라 함은 저를 기준으로 가운데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지성향은 진보쪽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보통 저는 글을 읽으면 (많은 분들이 그러하겠지만) 글의 장소와 음식의 맛, 모습을 상상하면서 읽게 되는데요.. 소변기의 파리 이야기 바로 뒤에 오므라이스 이야기를 읽으니... 영.... ㅋㅋㅋㅋㅋㅋ 상상된 오므라이스의 맛이 뭔가 찝찝합니다.^^;;

저도 축구 자체를 즐긴다기보다는 사람들의 들뜬 분위기, 축제의 느낌은 즐깁니다. 그런데 축구 관련 댓글을 보니 축제와는 거리가 머네요... 너무 공격적인 댓글에 제가 다 민망할 정도에요. 사람들이란 참.

오감으로 알알이 읽으시는군요 ㅜㅠ 저는 시간차를 두고 메모해두었단 부분이라 이어서 읽는 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ㅜㅠ

아 관련댓글을 보기전인데 폭력적인 부분이 많나 보군요 이런 ㅜㅠ 진게 아쉽기는한데 말이죠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으.... 십니까?....

단골 질문이네요. ^^; 지난 번에 제가 질문했는데...
없으시데요.

혹시 며칠만에 생기신 건... 아니겠죠. 흠흠

네 지난주에도 없었고.. 이번주에도 없습니다..
아 이번주에는 생기려나요? ㅋㅋㅋ
기도해주세요. ~~

디라이브 방송 이벤트도 여시는건가요~ ㅎㅎ

어떤 이벤트를 말씀하시는건지요? ㅎㅎㅎ

일주일에 방송한번 이벤트 한번 정도
이말을 일주일에 방송하면서 이벤트 한다는 줄 ㅋㅋㅋ 제가 글을 잘 못 읽었네요 ㅠㅠ

지금 하고 계신일이 무엇인지요?
정말 궁금했습니다...

아기 사진을 찍는 일을 합니다.

오 저 저 좋아하는 글 하나 읽어 주세요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아인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정하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너무 좋아하는 시이자 글이라 ~ 꼭 듣고 싶네요

읽었어요 나중에 유튜브로 따로 올려봐야 겠네요 ^^

질문
이번 월드컵 한국이 16강 진출 할까요?
ㅎㅎ
오늘 축구 즐겁게 보세요~^^

좀 힘들지 않을까.. 그러나 제 촉이 틀리기를 ㅎㅎ

다른노래였어요?? 맙소사 근데 다들 모르고 있었지??....

ㅋㅋㅋ 그러게요 ㅎㅎ

여자친구는 ...있다면 결혼계획은요?

ㅎㅎㅎㅎ저도 그게 궁금하군요

ㅋㅋㅋㅋㅋ 이 글에만 벌써 3개째 만나는 중인 질문입니다.
아마도 다음주에도 있을듯 합니다 ㅎㅎ

오늘은 축구 안보시고 주무실 계획인가요?

코엑스에서 대형스크린으로 보고 전철기다리는 중이요 그런데 졌네요 ㅜㅠ

아직 두경기 남았으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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