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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선생님이랑 결혼했다 _ [번외편] 혼잣말 2012년2월22일, 23일

in #kr6 years ago

난 내가 사랑을 쏟아붓고 상처를 받는다고 해도 오빠가 상처를 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결국 헤어진다면)
사랑을 더 받은 사람도 상처 받아요.
'상처'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더 오랜 기간 슬퍼할 거예요.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은, 사랑을 모두 쏟아부은 사람은
후회가 없기에, 덜 하기에 비교적 쉽게 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랑을 받은 사람은 더 힘들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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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랑 받은 사람에게도 힘들 일이지요....
사실 저 말은..... ........오빠를 배려해서 쓴 말이라 하지만...결국은 제 생각에 빠져 쓴 글 같아요. 그냥..... 헤어지기 싫다는 말이 아니었을까....그걸 아예 돌려서 저렇게 말한 게 아닐까....싶어요.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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