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헤르메스, 나만의 명곡]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 제프 버클리 Jeff Buckley, Hallelujah
스팀잇에서 참 많이 사랑받는곡인것 같아요.
다시 들어도 울컥해요. 저런 뮤지션들이 멋드러지게 텔레케스터를 연주하니 저같은 똥손이 자꾸 텔레를 사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내가 치는 텔레는 깽깽거리는 소리일 뿐인데...
무튼 좋은 노래에 잘 취하고 갑니다.
아시겠지만 기타리스트들 사이에 우스개처럼 떠도는 말이 있죠. 텔레 병은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