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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here I have been] 언제가도 늘 새롭고 그리운 Tokyo - 2
넵!! 특히 도쿄는 정말 일본어 잘 몰라도 여행하기 괜찮은 곳이에요~ 물론 시골쪽으로 들어가면 ㅜㅜ 일어 아니면 힘들지만;;; 나중에 나올 여행기에 저희가 도심지에서 약간 떨어진 온천을 가는데 거기 직원이 영어를 쓰니 완전 당황하시며 ‘에고 에고’ 라고 하셨은데 에고가 영어거든여 일본어로 ㅋㅋㅋ 젊은 직원분이 영어를 조~~~~~~금 하시더라구용
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이 들었으면 이 일본 사람이 왜 한국말을 써가면서 끙끙거리나 라고 오해 할만 하겠는데요.? 에고가 일본말로 영어라니 처음으로 알았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