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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 닉네임 챌린지 - @qrwerq

in #kr6 years ago

왼손으로 리드미컬 하게 한번 튕겨봅니다. qrwerq 손에 익으면 재미있겠어요. 나를 드러내느냐 마느냐 문제로 물으신다면 저는 저를 너무 많이 드러내고 있어요. 매일의 고민이긴 한데... 여기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시각적인건 아니더라도 속마음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었어요. 나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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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종종 저도 오타를 낸다는게 함정 입니다. (...) qrewqr, qrqwerq, qwerq ...
개인적으로는, 현실 세계를 위협하지 않을 정도로 드러내는 것은 괜찮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각자 활용하는 방법과 시선과 관계 맺음은 다를테니까요. 오히려 익명인채로 속 시원히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방식이 있다고 할까요.

사실 저는 오프라인에서도 관계를 매우 조심스럽게 맺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아마 그러한 특성이 여기에도 나타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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