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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사서독

in #kr6 years ago (edited)

동사서독은 못봤어요. 이터널 선샤인을 가슴에 품으신다니, 역시 제가 애정하는 이웃입니다. ㅎㅎ 연애를 많이 해보신 분들은 저에게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연애를 1도 제대로 못해보고 결혼하고 애낳고 ㅎㅎ 가든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저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동사서독을 볼까.. 이밤에 고민합니다. 흑흑. 왕가위와 장국영, 임청하,양조위의 조합이라니... 장만옥도 있네요.. 마지막 사진에서 양조위를보네요. 고마워요 정원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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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요즘 잘 지내고 계십니까! 제가 예전처럼 댓글을 신나게 달지 않으면서..가장 마음에 남는 사람은 누님입니다. 저는 늘 누님의 안부를 살핍니다. 한 1-2주 전보다 지금은 기분이 더 나아 보이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든 영화는 누님도 좋아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반대로 누님이 즐겨 읽으시는 작가와 책은 모두 읽어보려고 사 두었습니다. 누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저도 좋아하게 될 것 같아서요!

동사서독은 언제라도 꼭 보셔요. 저는 스팀잇에 쪽지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싶은데 블록체인의 투명성에 위배되는 기능일까요? 댓글로만 소통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 어느 순간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하하

ㅎㅎ 웃음이 나는 댓글입니다. 항상 고마워요 가든님. 스팀잇 하며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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