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영화 '택시 운전사'와 '화려한 휴가' 그리고 '5·18민주화운동'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블럭첼린지의 김정섭 입니다!
저는 이번에 제가 정말 감명깊게 본 두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알아두시길...!
'화려한 휴가'와
'택시운전사' 두 영화 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을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화려한 휴가'는 광주시민인 택시기사 '강민우' 와 그 주변사람들의 계엄군과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학교에서 중학생 처음 봤었는데 그때 한창 중학교에서 민주시민이란 과목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죠..
저는 민주시민이라는 과목이 정말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이 교과가 없었다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알지 못하거나 더 늦게 알게 됬었겠죠....
그렇기에 영화가 더욱더 잔인하게 느껴졌고 대한민국에 그런 역사가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도 놀랐었습니다..
'화려한 휴가'는 그때 상황을 잘 묘사했다고도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학교에서도 꼭 잊지말고 기억하라고 배웠죠!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나 이번에 개봉한 택시운전사도 똑같은 배경이라고 하여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몰랐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더라고요!!
바로 그 때 광주에 진실을 알아내고 알리려 했던 독일 제1 공영방송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1937~2016)' 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 였습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됬는데 두 영화 주인공 모두 공통점이 있더군요..ㅎㅎ..바로 두 주인공 모두 택시운전사였더군요.. 그렇게 신기한 사실도 알게되고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도 다시한번 되새기네요..
항상 우리나라의 역사를 잊지말고 기억합시다 다시 반복되지 않게..
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감사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고 하죠.
영화 '택시 운전사'를 보고 싶은데 아직도 못봐서... 얼른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꼭 보시길..!ㅎㅎ
부끄러운 어른이라는 사실을 영화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광주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가평고 학생들에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