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돼지의 기운 팍팍~ 올 한해도 웃음 가득 대박나세요~!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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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긴 하지만 짧은 이야기들 속에
웃음이 가득 하네용 ~ㅎㅎ
올 한해도 웃음가득...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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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배꼽은 왜 있을까요?

첫번째 이유~ 앞과 뒤를 구분해야 하니까 ~

두번째 이유~조물주가 인간을 만들때

다 익었나 덜 익었나..찔러본 자국.

세번째 이유 ~누워서 삶은 계란 먹을때

소금을 담아 두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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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해..?

수백번의​ 맞선을 보던 한 올드미스가 드디어
신랑감을 만나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그 남자의 "전.. 당신에게 한눈에 반했어요!"란
달콤한 속삭임 때문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가서 드디어 첫날밤​이 되자
침대에서 신랑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던

신부가 ​소스라치게 놀랐으니..
아 글쎄 신랑의 한쪽눈은 자기눈이 아니라

개눈이 아닌가?
화가 난 신부가 "아니 이렇게 나를 속이다니..

이건 완전 사기결혼이잖아요!​"
고함을 치자 신랑이 하는 말, "사기라니?

난 한번도 거짓말을 한적이 없어요~
난 처음부터 당신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하지 않았소?"​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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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이유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리가 크게 골절된
사람이 병원에 갔는데..

온갖 검사를 끝낸 후에 의사가 깁스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한달만 기다리면 깁스를 풀고 잘 걸을 수 있게
될겁니다."

한달 후 어느날 의사가 길을 가다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 그때 그.. 다리가 골절된​ 분 아니세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잘 걸어 다니시는군요!"​
그러자 그남자, 아주 괘씸한 듯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아.. 글쎄 그때 검사비용이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

내차를 파는 바람에 걸어다닐수 밖에 없다우!!"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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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손자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올라와
모처럼​ 한 가족이 즐거운 자리를 하게 되자​

손자 손녀들이 재롱을 떨고​ 있었습니다.
그 때 6학년 큰 손자가 수수께끼를 내겠다고

하며.. "할아버지~ ​ 사람의 몸에 있는데요..
타원형에 주변엔 털이 나있구요..

가운데는 항상 촉촉한 것이 뭘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할아버지가 갑자기 당황한 듯 얼굴을 붉히자
주변의 모든 가족들도 어쩔줄​을 몰라하는​

​데.. 아이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건.. 바로 눈이에요! 눈.."

그래서 온가족이 안도의 웃음을 짓는데
이번엔 할머니에게 다가가 또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몸에도 있구요.. 주변엔 털도
있는 것이 가운덴 촉촉해요! 뭘까요?"

할머니가 "이놈아.. 아까 그건 눈이라고
했잖아! 왜 또 물어?"

하자 눈치를 보면서 하는 말.."원래 정답은 요..
할머니가 처음에 생각했던 건데..."
ㅎㅎ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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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남편의 살인사건을 이층에서 소리만 들은
부인이 유력한 용의자와 함께 법정에
섰습니다.

판사가 증인석의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증인~ 증인은 저사람이 총을 쏘는 것을
보았습니까?"

"아뇨! 전 2층에 있어서 총소리만 들었습니다."​ "아.. 소리만.. 그럼 그 것만으로는​ 증거가
될 순 없겠군요!"

너무나 실망한 부인이​ 돌아서 판사에게
등을 향한 후 "저런.. 머저리 같은 넘을 봤나!​!

그게 왜 증거가 안되? 그때 남편과 같이 있었던
사람은 저놈 밖에 없는데!!

저런 넘이 어째 판사를 해!!"​ 하며 크게 욕을
했습니다.

판사가 "증인~​그렇게 욕을 하면 법정모독죄가
됩니다!" 하자 부인이 말했습니다.

"판사님은 지금​ 제가 욕하는 것을 보셨나요?"
"그게.. 욕하는 소리는 들었소!"

"그럼.. 그것도 역시 증거는 될수 없겠지요??"
"오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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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여자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을 참지 못하여 독살한
부인을 붙잡아 검사가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독이 든 홍차를 남편에게 주면서 조금
도 미안한 생각이 들진않았나요?"

"쬐끔..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었죠!"
"양심의 가책이 있긴 있었나 보군요!

그 때가 언제 였지요?"
"그게.. 그러니까..

남편이 오늘따라 홍차가 맛있다며
한잔 더 달라고 할 때였습니당.."

"오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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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주도 웃음과 함께..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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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교향곡인가??​

     [출처] 한눈에 반해? 걷는 이유, 증인,해피도날드

​2019.01.17
비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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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나님 오늘 글 보면서" 잘 외웠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 줘야지..." ㅎㅎㅎ
몽땅 다 재밌었어요^^

재밌게 즐겨주셔서 고맙슴니당~^^
주노님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배꼽 이야기, 진짜 신선합니다 ~^^ ㅋㅋㅋㅋ

많이 웃으셨지요..!~ㅎ

덕분에 기운 팍팍 받겠습니다!
@bbana님도 기운 몽땅 드릴게요~

아~감사해요.
기운이 펄펄 나네요!
ㅎㅡㅎ

독이든 홍차 무섭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비비아나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

하하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욤~^^

연초부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맛있는 불금 즐기시길 바래요.^^

배꼽있는 이유가... 글루 애기가 나오는거 아니였나염???ㅋㅋㅋㅋㅋㅋ

아~나두 그런줄만 알았는데..!
오래살고 볼일이죠..^^

ㅎㅎㅎ 소리죽여가며 킥킥대고 있네요~

마지막 강아지는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

재밌게 즐겨주셔서 고맙슴니당.^^

아침 출근길은 역시 비비아나님 유머와 함께~ㅋㅋ
오늘도 잘 봤어요^^

매번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배꼽소금 이건 생각못했는데 테스트는 뭐~
웃고갑니다.

강아지 표정이.. 저도 음악들으며 저런 표정 해보고 싶네요^^

애가 배꼽으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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