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돼지의 기운 팍팍~ 올 한해도 웃음 가득 대박나세요~!
생뚱맞긴 하지만 짧은 이야기들 속에
웃음이 가득 하네용 ~ㅎㅎ
올 한해도 웃음가득... 대박나세요!
인간에게 배꼽은 왜 있을까요?
첫번째 이유~ 앞과 뒤를 구분해야 하니까 ~
두번째 이유~조물주가 인간을 만들때
다 익었나 덜 익었나..찔러본 자국.
세번째 이유 ~누워서 삶은 계란 먹을때
소금을 담아 두라구 ~ㅎㅎ
한눈에 반해..?
수백번의 맞선을 보던 한 올드미스가 드디어
신랑감을 만나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그 남자의 "전.. 당신에게 한눈에 반했어요!"란
달콤한 속삭임 때문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가서 드디어 첫날밤이 되자
침대에서 신랑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던
신부가 소스라치게 놀랐으니..
아 글쎄 신랑의 한쪽눈은 자기눈이 아니라
개눈이 아닌가?
화가 난 신부가 "아니 이렇게 나를 속이다니..
이건 완전 사기결혼이잖아요!"
고함을 치자 신랑이 하는 말, "사기라니?
난 한번도 거짓말을 한적이 없어요~
난 처음부터 당신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하지 않았소?" "?????" ㅎㅎㅎ
걷는 이유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리가 크게 골절된
사람이 병원에 갔는데..
온갖 검사를 끝낸 후에 의사가 깁스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한달만 기다리면 깁스를 풀고 잘 걸을 수 있게
될겁니다."
한달 후 어느날 의사가 길을 가다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 그때 그.. 다리가 골절된 분 아니세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잘 걸어 다니시는군요!"
그러자 그남자, 아주 괘씸한 듯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아.. 글쎄 그때 검사비용이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
내차를 파는 바람에 걸어다닐수 밖에 없다우!!" "???" ㅎㅎㅎ
사춘기 손자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올라와
모처럼 한 가족이 즐거운 자리를 하게 되자
손자 손녀들이 재롱을 떨고 있었습니다.
그 때 6학년 큰 손자가 수수께끼를 내겠다고
하며.. "할아버지~ 사람의 몸에 있는데요..
타원형에 주변엔 털이 나있구요..
가운데는 항상 촉촉한 것이 뭘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할아버지가 갑자기 당황한 듯 얼굴을 붉히자
주변의 모든 가족들도 어쩔줄을 몰라하는
데.. 아이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건.. 바로 눈이에요! 눈.."
그래서 온가족이 안도의 웃음을 짓는데
이번엔 할머니에게 다가가 또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몸에도 있구요.. 주변엔 털도
있는 것이 가운덴 촉촉해요! 뭘까요?"
할머니가 "이놈아.. 아까 그건 눈이라고
했잖아! 왜 또 물어?"
하자 눈치를 보면서 하는 말.."원래 정답은 요..
할머니가 처음에 생각했던 건데..."
ㅎㅎㅋㅋㅎㅎ
증인
남편의 살인사건을 이층에서 소리만 들은
부인이 유력한 용의자와 함께 법정에
섰습니다.
판사가 증인석의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증인~ 증인은 저사람이 총을 쏘는 것을
보았습니까?"
"아뇨! 전 2층에 있어서 총소리만 들었습니다." "아.. 소리만.. 그럼 그 것만으로는 증거가
될 순 없겠군요!"
너무나 실망한 부인이 돌아서 판사에게
등을 향한 후 "저런.. 머저리 같은 넘을 봤나!!
그게 왜 증거가 안되? 그때 남편과 같이 있었던
사람은 저놈 밖에 없는데!!
저런 넘이 어째 판사를 해!!" 하며 크게 욕을
했습니다.
판사가 "증인~그렇게 욕을 하면 법정모독죄가
됩니다!" 하자 부인이 말했습니다.
"판사님은 지금 제가 욕하는 것을 보셨나요?"
"그게.. 욕하는 소리는 들었소!"
"그럼.. 그것도 역시 증거는 될수 없겠지요??"
"오잉??" ㅎ
독한 여자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을 참지 못하여 독살한
부인을 붙잡아 검사가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독이 든 홍차를 남편에게 주면서 조금
도 미안한 생각이 들진않았나요?"
"쬐끔..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었죠!"
"양심의 가책이 있긴 있었나 보군요!
그 때가 언제 였지요?"
"그게.. 그러니까..
남편이 오늘따라 홍차가 맛있다며
한잔 더 달라고 할 때였습니당.."
"오잉?" ㅎㅎㅎ
남은 한주도 웃음과 함께..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ㅎㅎㅎ
운명 교향곡인가??
[출처] 한눈에 반해? 걷는 이유, 증인,해피도날드
2019.01.17
비비아나
빠나님 오늘 글 보면서" 잘 외웠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 줘야지..." ㅎㅎㅎ
몽땅 다 재밌었어요^^
재밌게 즐겨주셔서 고맙슴니당~^^
주노님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배꼽 이야기, 진짜 신선합니다 ~^^ ㅋㅋㅋㅋ
많이 웃으셨지요..!~ㅎ
덕분에 기운 팍팍 받겠습니다!
@bbana님도 기운 몽땅 드릴게요~
아~감사해요.
기운이 펄펄 나네요!
ㅎㅡㅎ
독이든 홍차 무섭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비비아나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
하하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욤~^^
연초부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맛있는 불금 즐기시길 바래요.^^
배꼽있는 이유가... 글루 애기가 나오는거 아니였나염???ㅋㅋㅋㅋㅋㅋ
아~나두 그런줄만 알았는데..!
오래살고 볼일이죠..^^
ㅎㅎㅎ 소리죽여가며 킥킥대고 있네요~
마지막 강아지는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
재밌게 즐겨주셔서 고맙슴니당.^^
아침 출근길은 역시 비비아나님 유머와 함께~ㅋㅋ
오늘도 잘 봤어요^^
매번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배꼽소금 이건 생각못했는데 테스트는 뭐~
웃고갑니다.
강아지 표정이.. 저도 음악들으며 저런 표정 해보고 싶네요^^
애가 배꼽으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