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배려하는 사람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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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며,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래요.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며,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래요.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며,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 하래요.

모르는 이를 이용 하지 말고, 아는 이에게 아부하지 말며, 공적인 일에 있어서
나를 생각하지 말고, 사적인 일에서는 감투를 생각하지 말래요.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하지 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하며,
죽어서 천당갈 생각말고, 살아서 원한 사지말며 죄짓지 말래요.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다독 거리며,
보내는 사람을 야박하게 하지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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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말이예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2018.06.09
b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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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즐~토 입니다^^
누구나가 마음에 세겨볼 주옥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대로만 살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번 찾아 주신 감사의 말씀을
친구분들과 즐겁게 한때를 보내는 포스팅에 댓글을 썼는데 못 보셨지요?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 포스팅에서
응원해 주시는 모습 자주 뵈었어요.
비비안님 포스팅을 자주 안 하시면서 많이 응원을 하시네요^^

욕심도 없으시고
여유롭고 곱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잊지 마시고 가끔은 들려 주세요^^

지금 제 풀봇은 너무 미약해요ㅜㅜ

아니예요!!!
댓글 잘 봤어요.^^
감사합니댱

당연하고 상투적인 말이, 갑자기 가슴에 딱 와닿을 때가 있잖아요. 지금이 그러네요...

웃으며 삽시다. 어차피 100년도 못 사는 세상.

명심하겠아옵니다.
중전마마

누가요? 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은 말씀이라 읽으면서 뿌듯하거나 뜨끔하거나 고개를 주억거렸어요. ㅎㅎㅎ 특히

보내는 사람을 야박하게 하지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래요.

이 말요... 요즘 작별하는 사람이 많네요! ㅠㅠ 잘 보내드려야겠어요!

제가 고맙습니다.

좋은 글 읽었네요 ^^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머! 저 지금까지 빠나님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비비아나라고 불러야 하는거엿군요 ㅎㅎㅎ
죄송했어요~~ 헤헤 :)

괴안아영~^^

사람이라면 욕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쉽게 그럴 수 있지만, 마음 속에 이런 글 새겨두면 스스로 경계할 수 있겠네요.^^
주말인데, 많이 차분하시네요~ㅋ

어제부터 비가 올동말동..!!!
차분해 지네요.^^

경이롭고 매우 고무적인 ...
나는 그 구절을 정말로 좋아했다.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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