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창고 대 방출,,,~중

bbana (69)in #kr • 6 years ago (edited)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웃으세요?
웃음속에는 모든 일을 술술 풀리게 하는
마력이 들어있으니 만사형통의 원동력이랍니당~
한마디 말이 천냥빚을 갚지만 한번의 웃음은
만냥보다 더 값진 선물이
될수도 있답니다.

유머 가득한 곳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
보아요~!

하하호호~ 하던 일 멈추고 크게 한번
웃어보세요!

샌드위치

밀수입 특별 단속령이 내려진 어느 국제공항
에서 한 뚱뚱한 남자가
엄청 큰 덩치의 황소 한마리를 끌고 당당하게
지나가는데..

그 소의 양쪽 귀에는 샌드위치용 빵이 하나씩
꽂혀 있었답니다.
기가막힌 세관원이 불렀습니다.
"손님!! 잠깐만요~ 수입 소는검역 후 관세를
물어야 합니다!"
그러자 그 남자 눈을 크게 뜨더니 말했습니다.
"이보슈! 나는 샌드위치 빵에 이 정도 소고기는
끼워야 먹는 것 같다우!
햄이나 소세지는 기별도 안 온다구요!" ㅎ ㅎ

국회의원의 공약

한적한 산골 마을에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자들이 찾아와 열띤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출마한 듯 한 낯선 인물이
말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번에 국회의원이 되면
이 마을에 병원도 만들고 넓직한 길도 만들고
멋진 다리도 하나 놓아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노인 한분이,
"아니~ 저것도 공약이라구!! 강도 없는이 마을에 다리가 무슨 소용이람?"
못 믿겠다는 듯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니
그 후보자 잔뜩 목에 핏대를 세우더니 하는 말,
"어르신!걱정 마십시요!
제가 아담한 강도 하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ㅎㅎ

아저씨와 아가씨

앞 이빨이 빠진 아저씨와 곰보 아가씨가 혼기를
놓쳐 늙으막에 제과점에서 맞선을 보고 있었는데.. 점원이 주문을 받기 위해 다가 왔습니다.

"손님~ 뭘로 드릴까요?"
아저씨가 "우리.. 곰보빵으로 주세요!"
라고 하자
점원이 돌아서는데 이번엔 아가씨가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저는요~ 이 빠진 접시에 담아 주세요!!"
"오잉???" ㅎㅎㅎ ㅋㅋㅋ

남자와 여자의 차이

외출할 때: 남자가 준비됐다고 하면 전부다 준비됐다는 말이고,
여자가 준비됐다는 것은 씻고 화장을 하는게
끝났다는 말..
따라서 그로부터 30분이 더 걸립니다! ㅎㅎ
추억이란: 남자는 총각시절 다른 여자와
연애할 때의 추억에 빠지지만
여자는
남편과 결혼식할 시절의 추억에 빠집니다.
통화가 긴 이유: 남자는 어릴적 친구와
오랜만에 기뻐서지만,
여자는
어제 같이 쇼핑한 친구와 수다를 떨기 위해서죠!
길을 물을 때: 남자는 몇바퀴씩이나 돌아보다
안되면 주유소에 물어보는데,
여자는 막바로 쪼르르 달려갑니다.
약속할 때: 남자들간 약속은 한 두 마디면
끝나지만, 여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단어가 필요합니다. ㅎㅎ

중대장과 소대장

어느 부대에 고만고만한 중대장과 소대장이
있었는데..
어느날 적들이멀리서 다가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놀란 소대장이 급히 보고를 하는데,
"중대장님! 전방 300미터 앞에 적군이
나타났습니다!어떻게 하죠?"
성질 급한 중대장,
"야~ 빨리 대포를쏘면 돼잖아!"
"우리 대포는 100미터 밖엔 안 날아가는데요?"
화가 잔뜩난 중대장이 고함을 질렀습니다.
"야~ 넌 장교가 돼 가지고 짬밥은 헛먹었냐?
대포를 연달아 세번 쏘면 돼잖아!"
그러자 그 소대장 겸연쩍다는 듯 머리를 긁으며
"야~ 김일병 대포3발만 빨리 장전해!!"
일등병, "오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