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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y forgotten favorites] 우수(雨水)가 우수(憂愁)를 불러일으키다

in #kr6 years ago

낮부터 내리~~인 비는...ㅋㅋ
저 노래가 제가 대학 4학년 때입니다. 제가 군에 가지 않고 대학원을 준비하던 시기라 참 힘들때 였는데, 저 가녀린 목소리가 위로가 조금은 되었습니다.

라밤바를 알다니, 역시 저랑 통하는 점이...ㅋㅋ 한문만 많이 안 쓴다면
대학 2학년때에 우리 친구 하나가 참 좋아 하는 동기 여자친구랑 저 영화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도저히 혼자서는 안 되어서 친한 친구들 합해서 7~8명이 같이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영화였던지라 영화 다 보고 나서 길거리에 길보드 테이프 사고 같이 맥주 마시고 놀았던 기억이 어슴프레 납니다. 아마 비행기 사고도 비가 왔던 것이 아니었나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아이들 기말이라서 공부방 아이들은 다 보내고 작은 아이 공부 봐주려고 잠깐 쉬는 시간에 이벤트 정리하고 행운 스럽게도 글을 봅니다.

비가 오니 또 추억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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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글탐 요거또

제 로망었죠. 여자앞에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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