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그리고 야구.

in #kr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1. 봄이 시작 되면 일 주일에 2~3 일은 자전거를 타고 바닷가를 따라서 라이딩을 한다. 자전거를 타게 된 이유는 2년 전에 허리가 아파서 이다. 앞으로 숙이지 못할 정도였고, 머리를 감지 못할 정도로 아팠다. 여기서 만난 잘 아는 동생이 한의사 이다. 그 동생에게 염치없지만 좀 낫게 해 달라고 했다. 디스크 초기 같다고 하면서, 나이가 들면 허리를 지탱하는 기립근이 약해 지는데 기립근이 약해지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쪽이 지리다고 한다. 이런 경우는 거의 운동을 하면 좋아 진다고 그랬다. 치료도 받으면서 수업이 없는 저녁이나 주말 혹은 쉬는 시간이 있으면 바닷가를 따라서 집 사람과 걷기를 하였고, 오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왕복 1시간 거리 정도 바닷가를 다니고는 하였다. 그리고 난 뒤에는 아픈 것이 싹 없어졌고 괜찮았다. 그러다가 올해 봄부터는 바쁘기도 하고 괜찮기도 하고, 무엇 보다 게을러지고 힘도 들고 해서 거의 라이딩을 하지 못하였다. 그랬더니 가끔씩 허리가 우리하게 아파오고 다리가 조금 저려온다. 그래서 라이딩을 한 번 해보려고 하면 신기하게도 비가 오고 또 해보려고 하면 바람이 너무 불고... 어제도 나가려고 토요일부터 마음 굳게 먹고 있었더니 비가 오고... 날씨가 괜찮아 지니 이제 서서히 라이딩 하러 나가야 겠다.

  2. 기다리던 아시안 게임 야구를 어제 보았다. 라인업을 보니 국내 팀 4번 타자들을 모아 놓았다. 아마츄어 팀인 대만 정도는 쉽게 이기리 라고 생각하면서 게임을 보았다. 쉽게 이기리 라고 생각 해서인지 게임 시작하고도 게임 몰입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양현종 선수가 1회에 2사를 잡고 안타와 홈런을 맞아서 2점을 주고 난뒤에는 내 자세가 바뀌었고, 잘 친 공은 전부 야수 정면으로 가는 것을 보고 운이 없구나 생각했다. 그렇게 9 회까지 흘러갔고 챤스를 잡았다. 대만 투수는 마무리로 바뀌었고, 던지는 것을 보니 공을 던진다는 느낌보다 돌팔매질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지금 콜로라도에 있는 오승환 느낌 이랄까? 하여간 내가 보는 느낌은 그랬다. 해설자가 이 선수는 140 km 초반을 던지고...라고 해설을 하는데, 내가 보기로는 그 보다 더 빨라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국내 최고의 타자들이 공 한 번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고 삼진, 플라이를 치고 프로 최고의 선수들이 아마츄어 팀에게 허무하게 게임을 지고 말았다. 오늘 감독이라는 작자가 인터뷰를 했는데 선발이 예상과 다른 투수여서 적응이 힘들었다고 이런 개소리를 지껄였다. 내가 봐서는 너무 안이하게 전력 분석을 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공에 대한 대처도 늦고 의지도 부족해 보이고... 결국 우승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오늘 축구를 한다. 병역특례가 걸려 있는 가장 중요한 게임이다. 과연 축구 선수들은 어떤 시합을 할지...


    평일에 수업을 다 마치고 난 새벽 시간에, 야구 하일라이트나 축구 게임을 보면서 혼자 맥주 한 캔 먹는 재미로 살아갑니다. 오늘 아침에는 우산을 쓰고 GS에 다녀왔습니다. 국민카드가 있으면 맥주 8캔에 15000원 이랍니다. 이렇게 또 냉장고만 복잡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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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얘기 들었어요..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얼마나 답답했을지 이해됩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에서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담번에 이길겁니다..

결승 가서 꼭 이기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하는 짓거리가 프로 답지 않네요.

프로야구 선수들도 팬들의 소중함을 알아야 하는데...

운동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는거 같아요~라이딩 좋은 취미예요.^^
국민카드 팁 감사해요. 저는 잘 안먹지만 맥주는 사두면 좋은 거 같아요.ㅎㅎ

사두면 야금 야금 없어지더라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자전거출근족인데 하루에 왕복 두시간이네요~~~
banguri님 처럼 저도 타려고 몸이 근질 하면 비오고 막 그러네요^^:

야구가 결국 졌군요 전 2회에 2점이기에 뭐 이길텐데 했는데 뭐... 졌다니 ㅋ 답이 없네요 진짜.

맥주 시원하게 드시고 싶을때 드세요 저도 반주로 맥주 한캔씩 해요^^

스팀 고래의 꿈.jpg

그러게요...ㅠㅠ
혼자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맛이죠.
요즘 불막창에 빠져서 같이 먹으니 좋습니다.

야구는 ㅜㅜ
프로가 아마추어한테 져버렸어요
만오천원에 8개라니 좋은데요

가끔 저런 행사해서 쟁여두고 먹으면 좋습니다.
장염 걸린 선수가 있다는데, 무슨 프로 선수들이 그런 관리도 못해서 민폐를 끼치는디...ㅠㅠ

빠따가 약인데...ㅋㅋㅋ
군미필자만 똥줄 타고 있을것 같습니다. ㅡㅡ;;;

하루님...ㅋㅋ

앗 잊고있었는데 축구봐야는데., , 아직 근무네요 ㅜㅠ

어제는 축구 때문에 소리 지르고 스트레스 풀었네요.
꼭 금을 땃으면 합니다.

출장 잘 다녀오세요. ^^

야구경기를 저는 못 봤는데 말이 많더라고요
다음 경기 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방구리님 허리 아프시면 안 되니 라이딩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베란다 보고 한숨만...
또 이렇게 라이딩은 쉽니다.

저희 동네에도 하루 종일 비가 와요.
재난문자도 계속 울리고..
방구리님 조심조심이요!!

허리와 다리가 아픈데... 자전거가 도움이 되는 군요
그럼 저도 살짝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자전거가 없네요, ㅋ
어느분이 너무 비싼거 사면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해서..
그래도 검토해봐야 겠네요.. 적당한 놈으로요.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 저도 조만간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냥 보통 자전거 타시면 됩니다.
동호회 나가면 옷도 사고 장비도 좋은 것 사고 한다는데, 전 혼자니 머...

한번 해보세요. 걷기도 아주 좋습니다. 나이들면 허리가 정말 안 좋아지니, 지금 부터라도 하세요. ^^

넵.. 벌써 무릎이 시려서 걱정입니다.
어제부터 조금씩 집에서 운동중입니다.
동호회 들껀 아니니 적당한 녀석으로 하나 장만 고민중입니다.

내장고를 비우즈앗!!! ㅋㅋ 어제 축구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습니다~

넵.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몸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 겠군요.

저도 미리 미리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구 대만전 정말 충격의 패배라니... 허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인도네시아 상대로 경기하는데 우리가 홈런쳐도 인도네시아 선수가 더 좋아하더라는...

그래도 축구와 야구 동반 금메달을 기원해 봅니다~

프로선수들이 자기 몸 관리도 못하고,
감독은 분석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도 금 땃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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