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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세의 시대 - "점점 더 그리워지는 따뜻한 정(情)"

in #kr6 years ago

저도 이번 갑질 사건을 뉴스에서 보고 현재 근무하고 있는 외국계회사와 많이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외국이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배려심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국내와 너무 다른 문화, 환경이다 보니 비교를 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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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물론 대기업이 다 문제는 아니지만 3세대에 들어오면서 사실 좀 인성이 좀 문제가 되는 듯 한 모습이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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