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steem] 베트남 음식점 "밧짱"
안녕하세요 고래를 꿈꾸는 플랑크톤 @ayogom 입니다. 어제는 배가아파서 병원 다녀왔다가 저녁으로 쌀국수와 분짜를 먹기위해 베트남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밀가루가 아니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먹었습니다.
장소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10번길 15
간판의 분위기까지 왠지 모르게 현지 느낌이 물씬납니다.
물론 실내의 분위기도 이렇게 약간 현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베트남 가봤냐고요? 아니요 아직 못 가봤습니다. 나중에 꼭 가보겠습니다 ㅠ 식탁도 철판을 깔아놨네요, 청소하기 참 쉽겠어요, 아무튼 느낌이 동남아 느낌 납니다
메뉴판 역시! 뒷면은 아예 베트남말로 써 있는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네요
우리는 한글을 사랑하니깐~ 한글로 읽으세요
저희는 2가지 음식을 주문 했습니다.
1. 분보후에
(소 꼬리와 차돌이 들어간 매운쌀국수)
매콤한 국물에 고기가 가득 들어간 맛있는 쌀국수 입니다. 처음에 소꼬리가 너무 커서 당황스러웠네요, 소꼬리는 살짝 퍽퍽한 맛이 있었는데 워낙 담백하니 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 분짜
느억밥 소스에 찍어 먹는 숯불고기 및 국수. 국수를 고기에 싸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맛있고, 대충 집어먹어도 맛있는 분짜 입니다. 느억밥 소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또 먹고싶다!!
분짜 보니깐 비슷한 별명의 친구가 생각남요. ㅎㅎㅎ
뭔가요 그 친구 별명이 ㅋㅋ
비슷했던 것 같은데 별명은 기억 안 나고 얼굴만 기억나요. ㅎㅎㅎ
거참 맛있는 이름의 친구분이네요 ㅎ
맛있는 친구? 였죠? ㅋㅋㅋ. 편하고 멋진 친구였어요.
와 요새 종횡무진이시네요~~ ㅎㅎㅎ
뉴비 지원 1호가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정말 보람이 느껴지네요~~
리스팀 하고 갑니다~
(근데 쌀국수도 밀가루 30프로인가 들어가는걸로...알고 있어요...)
ㅠㅠ 그런가요 이런 그래도 조금먹고 ㅋㅋ 천천히 먹으니 좀 괜찮아 진것 같습니다 ㅎ
네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저는 주말에 거제도 놀러가요~^^
오오, 부럽습니다 . 다음 포스팅은 거제 여행기가 되나요? 꽤나 멀 것 같은 데
거제에는 해저 터널도 있답니다 ㅎ 시원하니~ 좋아요
거제는 몇십번 가봐서 다 잘 알고 있어요 ㅎㅎㅎ
거의 제 나와바리죠 ㅎㅎㅎ
네 날도 좋은데 5월엔 좀 많이 다녀야죠 ㅎㅎㅎ
ㅎㅎㅎ 대단하시네요 아무쪼록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저는 집구석에서 스티밋이나 해야징
이렇게 맛난걸 보게 되다니!!
활동이 왕성하셔서 요즘 다른 글에서 자주 뵙는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 사진을 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ㅠㅡㅠ 야식 시켜먹어야 겠어요
ㅋㅋㅋ 제가 시간이 많아요 ㅠㅠㅠㅠㅠ
잉여력 폭팔... ㅠㅠㅠㅠ 슬프다 야식 먹지마요 부러우니깐
도저히 못참겠어요.. 다이어트 실패의 주범은 아요곰님 입니다 ㅠㅡㅠ
아님돠,,, 전 치킨도 못 먹는걸요ㅠㅍ 아 지긋지긋한 소화불량
와~ 정말 제대로 된 베트남 음식점이네요? 진주에도 제가 자주가는 곳있는데 먹스팀한번 해봐야겠군요 ㅎㅎ
스팀의 꽃은 먹스팀 부담도 없고 ㅋ
광주에도 베트남 음식점이 있군요^^ 배 아프시면 죽을 드셔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일단 약을 일주일 먹어보고,,,
약 떨어진 시점에서 병원가서 문제 있으면 내시경과 초음파 해볼 생각입니다.
그전엔 음식은 소식 및 천천히 먹기 실천 할 생각이고요 ㅠ
와 분위기부터 메뉴판, 음식까지 현지느낌이 물씬~나네요 !!!
맛있어보여요!!!!!
맞아요 아직 현지를 안가봤지만 맛도 현지 맛일꺼에요.....
광주에 베트남 음식점이 있었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ㅋㅋ
여기 강추에요 ㅋㅋ 에머이 보다 좋음
여태 몰랐네요 안그래도 주말에 광주가는데 ㅋㅋ
여긴 괜찮아요 ㅋㅋ 맛있음
둘이가서 쌀국수 하나 분짜하나...이렇게 자주먹어요 ㅎ
아진짜요? 근데 누구랑 가지....
혼자 가야겠구나 ㅋㅋㅋㅋㅋ
어머니.... 저번엔 어머니랑도 다녀왔어요 ㅋㅋ
효자시네요:)
전 지인들 불러야겠습니다 ㅋㅋ
와 베트남인줄 알았어요
건물도 그렇고 메뉴판도 그렇고 베트남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들거 같아요.
맞아요 제가 베트남은 안봤지만 ㅋㅋ 현지맛 같아요
분짜 진짜 좋아하는데 저기 현지 분위기 대박이네요!
에머이 같은 프렌차이즈보다 훨씬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