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이쁘다! (18.08.01)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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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 입니다.

모임을 하고 밖에 나와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땅에 보이는 강아지풀이
눈에 뛰었다.

어두운 밤이었는데 잡초와 함께 자리
잡고 땅위에 올라온 강아지 풀~
그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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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가 터지면서 강아풀의 보슬보슬한 털들을 잘 잡아 주었다.
너무 이쁘다.

강아지풀은 벼과 강아지풀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른다.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라고 한다. 줄기는 가는 가지로 나뉘는데, 높이는 20~80cm 정도이다.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는 5~20cm, 폭은 5~20mm 정도 된다. 꽃은 초록색으로 강아지 꼬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7~10월경이 되면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이 때, 꽃차례에는 2~6mm의 센 털이 나 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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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로 토끼, 강아지 등 만들기도
할 수 있고 미술활동에 접목시켜 수업
에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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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사진인줄 알았네요.ㅎ 즐거운 8월 가즈아!!

8월의 시작이네요.
더위도 빨리 물러가거라~

사진 잘 찍으셨네요.
저희막내가 좋아하는 강아지풀입니다^^

강아지풀로 장난도 많이 치고 했던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옛날엔 강아지풀 참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며칠전에 애기 데리고 놀다가 하나 뽑아서 만지려니.. 왜이렇게 손이 안가던지요 ㅎㅎㅎ

어릴때는 호기심에 만지게 되고 어른이되면 호기심이 사라져서 그런건 아닐까용.ㅎ

앗 강아지풀 저도 어릴때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팔찌나 이런거 만들었떤 기억이 나네요

팔지 많이 만들었었죠~ㅎ

어렸을땐 자주보였는데 지금은 봐도 그냥 지나치는건지
사진으로보니 굉장히 오랜만에 본 느낌이네요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우연히 발했으니까요~

강아지풀 생각해보니 미국에선 못본 것 같아요.
나만 못 본건가? 다음엔 길을 유심히 보면서 찾아봐야겠습니다.ㅎㅎ

아마도 있을겁니다.
나와 상관없으면 무심히 지나치게 마련이죠^^

ㅎㅎ 강아지 모양으로 해 놓으니 귀엽기는 하네요

미술시간에 아이들 수업에 응용해서 수업해도 재미있어요^^

오..
강쥐풀 사진 잘 찍었습니다
밤에 찍어야 저렇게 나오는 군요 ㅎㅎㅎㅎ

후레쉬 터트려 접사촬영하면 가능합니당^^ㅎ

예전에 콧수염을 만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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