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넋빠짐
약속이 생겨서
지하철 타러 가는데
평소와는 반대방향으로 가야했단 말이야.
그래서 분명히
반대로 가서 탄거 같은데 ;;
원래 가던 방향으로 탐. 그것도 이미 많이 지나서 ..
와 진심 정신 나가더라.
내가 왜이러지. 감기 때문인가 ,,
그래서 다시 목적지 검색을 다시해서
다른 방향으로 다시 지하철 탔는데
또 반대로 탐.
진심 내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지더라
이렇게 까지 정신이 없었나 . . . .?
와 ...
ㅎ ㅏ..
나..난 아직 젊은데...!!!!!
이제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지 ;;;;;;
하
나 자신에게 실망하게 되다니!!
젊지 않음..
제길 ㅠ____ㅠ
착각 맞는 듯...
흙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