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 의사가 말해준 '운동을 끊어야 건강해집니다'
주말아침 동네병원에 찾아갔다가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어요?"
"네. 축구하다가 접질렀습니다"
통증주사랑 테이핑 해드릴테니 잠시 누워보세요 라며 간호사가 말합니다.
그리고 난 후 의사는 저를 보더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운동을 끊으세요.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주중에는 사무실에 있다가 주말하루 갑자기 운동을 하다 이렇게 인대가 손상되면 걷는데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운동을 끊던가 다른종목으로 바꾸세요"
이렇게 시작된 조언이 5분을 넘겼습니다.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전 그럴 마음이 하나도 없는데 어떡하죠?
저는 주중에도 매일 30분 이상은 싸이클을 타고 탁구도 하고 푸쉬업도 하고 프랭크도 하는 데 절대 축구를 끊을 수는 없습니다.
아플때마다 찾아가는 저의 주치의 같은 선생님에게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골프며 탁구며 배드민턴을 동시에 하다가 오른쪽 엘보가 아주 망가져서 굽혀지지도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수술날짜까지도 잡아놓은 상태에서 결국 그 주치의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재활을 통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나은 상태가 되었으니까요.
저에게는 정말 은인같은 주치의 선생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나아지면 다시 축구를 시작하게 되겠지만요. 좋아하는 운동을 끊고 살라고 하면 얼마나 슬플까요???
주변에서 운동이건 음악이건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게 하는 것이 얼마나 모진 행동인지 저 스스로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 좋아하는 것은 누가 말려도 하고야 만다.
운동 방법을 바꾸는 건 안된는 걸까요?
흠...좋아하는걸 안할 수 없지만 무리하는 것도....
무리하지 않아도 재수가 없는 날이 꼭 있더라고요.. 말씀감사해요
저도 주말 하루 운동할때는 부상이 끊이질 않았는데, 매일 운동하는걸 목표로 주3회 운동하고 주말 좋아하는 운동을 하니 격하게 해도 몇년째 부상이 없네요. 평소 몸을 활성화 시켜두는게 부상방지 특효약 같습니다.
평소 몸을 활성화시키는 것에 극 공감합니다. 감솨
잠시 머물다 더 오랫동안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얼른 회복도시기를 바랍니다.
넵.. 힘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이제 연세도 생각하셔야죠.영원한 20대는 없습니다. 살살하세요. 안그면 殺맞습니다. ㅋㅋ
그런거죠?ㅎㅎ
배드민턴이나 태니스는 어떠신가요? ㅎㅎ
오늘의 교훈 공감되네요^^
빠르게 회복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