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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적 글쓰기 –일곱 번째] ‘이 정도는 쓸 수 있겠다’는 글에 대한 고찰(2)+문장에 대한 썰

in #kr6 years ago (edited)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선 정말 공감하기도 했고요. 종종 '이 정도면 나도 써 볼만 하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직접 써보면서 깨닫게 돼요. 평이하고 유려한, 그리고 단단한 문장과 이야기는 치열한 고민 끝에서 나온다는 걸요. 문학적 글쓰기 연재 역시 오랜 시간이 만들어 준 거겠죠. 선생님의 글쓰는 삶 응원하고, 응원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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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셔서 기쁘네요ㅎㅎ 평이하면서 유려하며 단단한~~ 불가능한 임무 같은데 지향점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애플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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